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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어머니와...함께

짝사랑 글모음
작성 05.12.08 12:52:51 조회 1,023

추적60분 어제 하는지도 몰르다가..

드라마 보고 점있으니까 ㅡㅡ;;

성형 해버리던데 어자피 본김에

보자 ㅋㅋ 생각하구 틀고있는데

엄마가 옆에 앉으시더니..성형땜시 사람죽었냐고

물어보면서 -_-;;;;;;;;; 그렇다니깐

갑자기 눈이 뚫러져라 보시는...데 난감한...

속으로 "내눈은 이미 했으니 상관없겠ㅈㅣ.."

생각하고있는데.. 너두 저렇게 했냐?

물어보는것임 -_- 대략 난감해서

약간 흥분성으로 ~ 난 부분마취에 불과할뿐..

저런 전신마취와는 전혀 상관업다고 ㅋ

10분동안 토로해버렸음.. 어머니 그제서야..

"성형도 심하게 하면 안되고 눈,코정도만
하면 이쁘다고 "

하시더라구요 -_-;;;

쩝.. 우리어머니 수술 못시켜드리겠다 ㅠㅠ

전신마취가 나이드신분한테는 위험성이

아주 크거든요.......

어제 추적60분보고 느낀게 많음..

그 반신불구 된 젊은 여성의 .. 인생은

누가 책임질꼬...........

더구나 꽃다운 21살 남성의 패기와 열정은

누가 책임질꼬...........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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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미스킴
저두 돈벌어서 엄마 수술시켜드릴려고생각햇엇는데 절대절대절대 안되겟어요
ㅠㅠ 진짜 어제 보면서 너무불쌍하고 안쓰러워서..ㅠㅠ 휴~
05-12-08 13:35
죽이는옆라인
저도 어제보면서 너무 가슴이 아푸더라고요..
05-12-08 14:11
요피♥
21살 여성분도 있떤것같은데 .. 아닌가 ?? ;; ...
두분다 같은병원에서 그렇게 된거니.. 정말 그 의사 법적으로 안되나..?
그냥 공개하지.. 사람을 두명씩이나 그렇게 해놓고 비공개로 하냐-_-^;
05-12-08 17:22
미스킴
27살여성분아니에요? 반신불수되신분 ㅠㅠ
05-12-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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