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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남잔데 복코 수술 정말 고민됩니다.. 미치겠네요

문고리 글모음
작성 15.10.04 17:02:27 조회 396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커가면서 제 복코가 정말 꼴보기

싫어지더군요. ㅠㅠ 심한 놀림을 받은 건 아닌데 제가

웃을 때마다 몇몇 친구가 너 왜캐 코가 커지냐고 얘기하

고 그 때문에 잘 안 웃게 되고 사람이 차가워지게 됬어

요. 그리고 대학생이 되고 점점 외모에 더 관심을 두게

되면서 복코가 심하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ㅠㅠ 정말 코

만 빼면 괜찮은데 코 하나가 문제네요.. 코가 예뻐지는

건 바라지도 않고 평범하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웬

만하면 수술은 안 하고 싶은데.. 특히 코수술은 다른 수

술보다 더 위험하다고 들었고. 요근래 정말 고민되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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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복코 성형 완전 고민 많이 되시죠..이미지적으로두 그렇구...
한번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요즘은 성형 많이 하고 자연스럽게 하는 추세라서 괜찮아요..
15-10-04 17:15
저도 사람들 시선도 그렇고 코만 하면 이쁘겟다 그런 말 하고 들으니 몇년간 스트레스 받고 알아보다가 수술했는데...  코성형이 복불복이에요.  잘되는 사람은 정말 잘되고 안되는 사람은 몇번을 해도 안되구요. 무작정 하시기보다는 정말 여러곳 다녀보세요.
15-10-04 23:58
복코의 경우 진짜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아요
잘 되시는분들이 잇는반면
완전 불만족(인위적) 스러워 하는분들도 많더라고요
15-10-05 09:16
저도 되게 컴플렉스였는데 하고나서 좋아지긴했네요
15-10-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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