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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주변에 하드렌즈 끼고싶어하는 분 있으신가요.

수야니 글모음
작성 15.12.06 23:34:46 조회 668

예전에 하드렌즈끼고 간지럽다고 올렸었는데요.
한달 넘어서 적응이 되긴했어요.
처음 낄때부터 아픈거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간지럽다가 적응을 했었어요.
근데...돈이 아까워서 끼는거지 이거 내년까지만 끼고 두번 다시 하드렌즈 안낄것같아요....
단백질이 잘 껴서 매일 세척해줘야하는데 단백질 잘 씼기지도 않고 용액도 비쌀뿐더러 이물질 쫌만 들어가도 정~~~~~~말 아프네요...
전 평소생활할때 눈에 많은 이물질이 들어간다는걸 이 하드렌즈 덕분에 알게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거 정말 못느끼겠어요.
하드렌즈 생각하시는 분들 아주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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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넵 제 동생 하드끼는데
하드만 끼던데.. 오히려 소프트 보다 훨씬 죠타고 해요
15-12-07 20:59
동생분은 잘 맞으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부럽습니다ㅠㅠ
저는 진짜 아닌 것 같아요...
확실히 눈의 피로는 덜하긴한데 걸치적거리고 특히 뭐 쪼끔만 눈에 들어가도 찢어질듯이 아프고...
저도 제 주변에 하드 꼈던 친구들한테 불편한점 말하니까케이스는 무조건 들고다녀야되고 관리 더 부지런해져야 된다고 조언해주더군여....
끼는 동안은 불편할 거 감안하고 사셔야되긴 할 것 같아요.
15-12-07 23:07
원래 소프트렌즈 보다 하드렌즈가
더 안전하고 그런걸로 처음에 인기가 좀 있기 않았나요??
15-12-07 23:38
제 동생도 이번에 하드렌즈 맞춘다고하던데
전 하드렌즈는 너무 아파서 못끼겠더라구요..
그냥 소프트가 더 잘맞는거 같아요 ㅜㅋㅋ
15-12-08 18:06
하드렌즈 대학병원에서 고등학생때 거의 백 주고 맞췄는데 가렵고 통증 심한데 돈 아까워서 그냥 계속 꼇다가 각막 망막에 부작용와서 병원만 이년 다녔어요. 잘 맞는 사람 부러워요. 매일 세척하는 것도 은근 일이었어요.
15-12-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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