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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하기전에 가족들 반응이 어땠어요?

달그림자 글모음
작성 19.11.27 15:54:34 조회 515
글주소

저는 솔직히... 하기 싫었거든요 ㅋㅋㅋㅋ
근데 집에서 하도... 돈줄게 제발 쌍꺼풀 해라 이러는거에요
ㅠㅠㅠㅠㅠ 자식이 얼마나 못났으면..
그렇게 계속 미루다가 계속 이러는 것도 서로 스트레스겠구나 ㅠ
싶어서 했는데 사람 맘 간사하게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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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28건
소떡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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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게 훨배 낫다고 그러네요ㅠㅋㅋㅋㅋㅋ 이 글보니 갑자기 누가 그랬는데 자기 자식이 진짜 못생겼으면 자식 앞날을 위해서 오히려 부모쪽에서 꼭 성형하라고 그런다고ㅠㅠ
19-11-27 16:34
달그림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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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떡소떡] 아 ㅋㅋㅋㅋㅋ 인정.. 또인정.. ㅠㅠㅠ
19-11-29 17:14
아무거나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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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이 얼굴에 칼을 왜 대냐고 극도로 싫어하세요..지금까지도 여전히;;
19-11-27 16:46
달그림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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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1234] 아 정말요...??? 수술하기 전 제 마인드긴한데... 또 해보면 다르더라구요 ㅠㅠ
19-11-29 17:14
fak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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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무조건 비밀이죠..
19-11-27 17:03
달그림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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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love] ㅋㅋㅋㅋㅋ 부모님 마주치면 알지않으실까용?
19-11-29 17:14
z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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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러워요 저는제가벌어서 다햇는뎅
19-11-27 17:12
달그림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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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ll] 그래서 미안한 맘이 좀 컸어요 ㅠ
19-11-29 17:15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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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제발 돈줄테니 하라는 느낌이었고 저도 하고싶어서 땡큐였어요.ㅋㅋㅋ
19-11-27 17:46
달그림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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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네요] 서로 맘이 딱 맞았네요 ㅋㅋㅋㅋ
19-11-29 17:15
dbsd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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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부터 항상 스트레스였는데 학생땐 돈모아서 니가 알아서 하든 말든~ 하셨어요ㅜㅜ
19-11-27 18:08
Bluemo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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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절대 하지마라 요ㅋㅋㅋㅋ
저도 윗분처럼 정 하고 싶으면 스스로 돈벌어서해라ㅌㅋㅋㅋㅋ
19-11-27 18:08
댜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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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고도 안하셧고 그렇다고 말리지도 않으셧네요 ㅠㅠ ㅎ
19-11-27 18:23
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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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다고 햇을때 엄청말렷는데 자꾸 이쁘다 해줘요ㅋㅋㅋ
19-11-27 18:51
펭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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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절대 반대라며... ㅎㅎ
19-11-27 23:54
백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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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못하게 말리지만 스트레스 받고있는데 못하게하면 정말싫죠 ㅜ오히려 부모님이 먼저 나서서 해주면 좋을듯 해요 부럽네용 ㅜ
19-11-28 01:50
이런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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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공감이요.. 저도 그런소리 들었던터라 ㅋㅋ
19-11-28 12:18
Yu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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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더 갈등하시더라구요 ㅋㅋㅋ어느날은 하라 하시고 어느날은 또 하지말라 하시고..덕분에 결정하기 힘들었어욬ㅋ
19-11-29 00:24
쿠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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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해라 그러시던데요ㅋㅋ
19-11-30 23:29
백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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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랑 언니는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하고픈 대로 하라는 주의고 아부지는 결사반대요ㅠㅠㅠ 이번에 새롭게 하려 하는데 어떻게 잘 넘어갈지 고민이네요..
19-12-02 17:50
꼬리댕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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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눈만 해서 크게 뭐라 안해요 ㅋㅋ
그냥 전에 눈이 예쁘다 이정도
19-12-02 18:46
엥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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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그런거 ㅜㅜ 저는 지흡하고싶다 입에 달고살앗는데 완전 결사반대에 니돈으로도 절대 하지마라 해서 걍 몰래 하고 집들어왓어욬ㅋㅋㅋㅋㅋㅋㅋ 이마 지이도 몰래하고 ㄴ와서 피해다녓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12-02 21:44
민경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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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마가 해준다고해서 ㅋㅋㅋㅋ 근데 저도 하고싶었어서 만족하면서 사는중입니다
19-12-02 22:02
ㅅㅈㅅ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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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오히려 권하던데요ㅋㅋ
19-12-02 22:09
kangs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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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지지를 받으셨네요 만족하시면 된 것 같네욯ㅎ
19-12-03 18:07
Ayoungf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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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저도 안한것보단은 훨~나아욬
19-12-03 20:44
김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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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이라 쌍수같이 개나소아 하는거 말고는 절대 반대요
ㅠ 양악예약 잡았는데 주변에 비밀로 하고 언니한테 재워달라했어요
19-12-04 11:35
치즈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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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절대못하게하세요 눈이랑코도
억지로 약속걸고 해줬어요
19-12-0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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