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들어와서 답글달다보니 탑 시크릿까지 까발기게 됩니다..ㅎㅎ
남편도 모르는 비밀인데...ㅎㅎ 저는 16년 전에 사각턱을 깍았어요. ..얼굴 너무 갸름해지고 예뻐져서 긍정적인 맘으루 세상을 살다보니 그 의사선생님을 맘속으루 무지 존경한답니다(심재도박사).....명동에서 했는데 몇 년전에 찾아뵈려했더니 폐업신고를 하셨더라구요..아마 나이가 많으셔서 그랬나봐요....부작용 물론 없는데...글쎄요..성형을 한 다음엔 내가 성형을 했다란 생각을 잊고 사는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고. 태이아 님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도 턱성형 하고 싶은 사람인지라 부러워요. 저희 아버지 친구분께서도 지방이었지만,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셨는데... 부인이 암으로 돌아가시고 그 후로 폐업 하셨어요... 그저 폐업신고라니까 그 분이 생각이 나네요...글고 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