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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특별히 되고싶은게업어요.

요피♥ 글모음
작성 05.09.12 22:34:50 조회 754


그냥 이것저것은 그냥 다 하구십지만
특별히 그길로 쭉 뻗어가거나
아 나한텐 이거다
라는생각은 든적이업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다른친구들은 다 이길로 간다는데
전 특별나게 할 얘기가업엇어요
뭐랄까.
옛날부터 다 조금씩하구싶었지 그길로는 생각한적이업어요

정말 지금생각해보면 제가 한심하네요
이 나이먹도록 뭘햇나 십고
공부를 잘하는것두 아니구
성격이 엄청 활발하거나 춤이나 노래 ..
잘하는거 하나업고 ... 한심하기짝이업는 제모습을보고 어떻해 살지 모르겠더라구요

돈만 버는게 문제가 아니구 제가 그일을좋아서 하는건지
친구따라 가는지 무엇에 의해 이 일을하구있는지.


정말로 제가 원하는게업네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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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iversonshi…
그걸 깨달은 지금이 제일 빠른거에요.
지금부터 먼가를 하기엔 늦은거같나요?
그런 걱정하시기전에..right now 지금당장시작하시면
충분합니다^^ㅋ


05-09-12 22:38
비비안경
주위를 둘러보면 자기가 하고싶어하는일 하는사람 거의 없어요..
나는 꿈이 모야~꼭 그걸 이룰꺼야..해도 현실을 이루기 힘들어요^^
어쩌면 30살이 되어도 40살이 되어도 자기 자신이 하고있는일이 좋아서 하는지 돈때문에 하는지 의구심을 갖는사람이 대부분일껄요..
너무 급하게 마음먹지 말구요..조금만 관심있는 여러개들중에서 하나씩 하니싹 해가면서 진정하고싶은걸 찾아가셔도 되구요..관심없는분야여도 관심있게 만들면 흥미를 느낄수 있을꺼에요^^
05-09-12 22:49
아나운서지현
저두 지금 딱 그상태에요- 도대체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하다못해 어떤일에 흥미를 가지고있는지조차 모르겠으니.. 내자신이 한심해보이고 답답해보이죠..ㅜㅜ 남들 다하니까 공부하는거고 남들 다 안정적인 직업을 찾으니까 나도 그런쪽으로 생각하고.. 이민가서 사는 제 친구는 벌써 자기 적성살려서 가게냈어요- 돈버는것이 부러운게 아니라,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면서 즐겁게사는게 너무 부러요.. ㅜㅜ
05-09-13 00:20
ez
저도 그래요.. 전 지금21살인데 되고 싶은것도 하고 싶은것도 없어요..
물론 잘하는것 하나 없구요.. 학교 생활에도 적응 못해서 휴학해
알바는 하는것 마다 안맞는다면서 몇일만에 그만두거나 짤려;;
친구들은 다 있는 자격증 하나 없어..
도대체 왜 이렇게 살까 싶은...
정말 인생의 목표도 뚜렷하고 이룰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애들 보면
무지 부러워요.. 그렇다고 마냥 그런 애들만 부러워하면서 살수는 없는거 같아서 이제부터라도 삶의 목표를 세워 보려구요 ㅎㅎ [횡설수설 죄송해요ㅠㅠ]
05-09-13 00:29
gwlswls
아~진짜 공감 .....저지금 22.....하던일 그만두고집에서 쉬는동안 ..
정말많은생각한답니다 .......
하고싶은것이 뭐냐물을때 딱히 할말이없음 ...

요즘정말이지 나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되고 ...
다가오는23살 헛되이보내고싶지않은맘에 ...계획도 짜보고있는데 ..
정말독하게 마음먹어야 조금은성공의 문턱에 다가설수있다는사실을 알고
나니 ....자기한텐 독하되 남들에겐 선한사람으로 살아가기위해 정말
노력해볼려고요 ^^ 혼자 무슨 횡설수설을 했는지 나원 참 ;;;;ㅋㅋㅋㅋㅋ
05-09-1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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