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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수술후. 병원에 어떻게 가셨나요??

햄톨 글모음
작성 05.08.11 13:54:33 조회 941

전 사는곳 목동

병원은 압구정

아.........오늘 초딩 남동생데리고 지하철을 탔는데

앉은 서있는 모든 사람들..날 쳐다보는거 같고

남동생도 누나 쳐다본다 조용히 말해주고

그래서 한정거장 가다가 바로 내려서

다시 집까지 걸어왔어요

약속시간은 이미 지났고 전화해서 미뤄놓긴했지만..

어떻게 도저히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피벙도 둘고 눈주위 붓기가 엄청 많아요

눈재수술에 절개했는데... 밖에를 못돌아 다니겠네요..

택시비는 아깝고 왕복 오만원은 나올텐데

누구 승용차로 델다줄 사람도 없고

꼭 오늘 이틀째!! 소독받으러 가는거 같은데 꼭 가야하나요??

아휴.........................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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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케이트리오나
저두 깨나 소심한편인데요, 얼굴에 칼까지 그었는데, 혼자 대중교통으로 다녀오는게 무슨 대수겠나요..그렇지 않아요?
모자쓰고, 안경쓰면 괜찮아요..^^*
05-08-11 14:11
예뻐지자^^
두번 볼 사람도 아닌데 어때요~색있는 안경쓰세요.. 아님 지하철타고 앉지말고 문앞에서 창밖만 보고 있어요..
05-08-11 14:11
벨르
저두 엊그제 갑자기 비와서..썬글라스도 못끼고..지하철에서 완전 당황했었는데..;;모자 눌러쓰구...안경끼고...철판깔아야죠..머..병원을 안갈순 없자나요~ 힘내요~~
05-08-11 14:13
개코호랑말코
전 실밥뽑으러갈때 강북에서 강남까지 벙거지만 쓰고 갔다왔어요^^;;
첨엔 어떻게 갈까 고민했었는데, 막상 버스타고 가니까 별로 신경안쓰이더라구요~~
05-08-11 14:32
성형은언제나목마르다
제가 상담 4군데 다니고 그중한군데서 수술했거든요 근데 소독받으로 와야한다는 병원은 한군데도 없었어요 소독할약 다준다고 이렇게 말하던데요 실밥뽑을때만 오면된다고 하면서요 꼭가셔야하면 모자쓰고 선글라스 쓰고 그렇게 가세여
05-08-11 16:16
시윤
전 안경에 색 있거든요 그냥 모자쓰고 안경쓰고 그러고 다녓어요 -ㅁ- 소독받으로 전 수술 담날 갔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가세요 -ㅁ-
05-08-12 11:33
이뻐지쟈
전 여기글읽고서 수술하고서 정말 힘들어서 택시타고 간다 그러던데.. 멀쩡하더라구요. 참을수없던건.. 집에가면서마취가 풀리는건지.. 약간의 통증이.. 저.. 수술화욜날 밤에 하고.. 수욜부터 바로 출근햇어요.ㅋ 모자쓰고 안경쓰고.. 별로 남눈치볼거없더라구요. 제가 하고싶어 한건데 남이 머라한들 먼상관잇겟어요!!! 걍 모자쓰고.. 편히 가세요~ ^0^
05-08-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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