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택노하우] 재수술하고 느낀 개인적인 병원 고르는팁

1. 너무 잘한다는 후기만 많은곳은 무조건 걸러라
= 쌍수는 주관적인거라 자기맘에 안들면 사실 망한거임.. 특별하게 점막 들리면서 좆되고 그런거 아닌이상 크게 연연할필요 없다 생각.. 특히 짝짝이.. 간간히 ㅂㄹ라는 글 있는곳이 오히려 ㄱㅊ은곳임

2. 상담 별로인곳 거르기
= 나는 상담해주는 사람이 별로면 병원 걸렀음 왜냐하면 상담실장 친절도 = 의사가 얼마나 병원에 신경을 쓰느냐 이건데 상담실장 관리조차 안되는곳에는 신뢰가 안감

3. 어플후기를 죄다 거를 필요는 X..
= 어플 후기받아서 금액할인 받은경우도 허다해서 죄다 광고라고 거르긴 애매
그리고 어느 병원이건 브로커 광고 일절 하나도 안하는곳 아예 없더라 차라리 쉐닥+블랙 거르는게 더 빠름

4. 병원 원장 상담후에 자기한테 잘맞는 병원으로 고르기
=나도 후기 좋은 병원 많이갔고 주변지인 성공한거 직접 보고도 안간병원 있음.. 애초에 성형이라는게 만족을 위한건데 만족을 위해서는 내 마음이 편해야 된다생각.. 아무리 잘되도 이병원에서 불안한 마음가지면 이해가능한 오차범위도 이해못하고 트집 잡게되고 존나 망한거처럼 느껴짐


결국 4가지 다 포함해서 재수술했는데 절대 후회없고 만족..
참고하시길 바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