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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사실 복코복코해도 전 저같은 왕복코를 본 적이 없어요 ㅋㅋㅋ

ㅇㅇㅇㅇㅇ
작성 17.01.05 01:53:08 조회 622


짧고... 콧대 없고... 퍼진 정말 말그대로 왕복코
외모라는걸 인식한 어린 시절부터 몇십년간 콤플렉스였고 초등학생때는 제 코를 맨날 가리고 다녔어요. 언니조차 돼지코라고 놀리고 ㅋㅋㅋ...

그런데도 코수술 결정하기가 참 어렵고 무섭네요. 남들은 이런 얼굴이면 그냥 당장 수술 결정하고 할 것 같은데.. 너무 심한 복코니까요 ㅠㅠ

지금 몇 년째 고민하고, 몇 번째 수술 결심을 했다가 포기했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성형 생각할수록 지치고 제가 더 싫어져요. 살 가치도 없어지는 것 같고. 어째서 이렇게 태어난건지 .... 지겹게 성형 정보 알아보다가 현타가와서 글을 올려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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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꼰님이
하 저랑같은 복코네요...진짜 성형외고ㅏ정하기 너무힘드네요 실패를 반복하니까...
17-01-05 03:25
ㅇㅇㅇㅇㅇ
작성자
[@꼰님이] 아직 수술 전이신가요? ㅠㅠ
17-01-05 03:44
여리여리민아
진짜  콧대도 없고  ㅠ 복코이여도
잘알아보셔야할듯
17-01-05 05:12
그레이프
코가 얼마나 컴플렉스이고 스트레스인지 느껴집니다. 지금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신 것 같아요. 요즘은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심해서 글쓴이분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지만, 제일 중요한건 마음가짐이라 생각해요. 꾸준하게 정보 알아보고 좋은 병원으로 수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17-01-08 22:29
gook
복코구나?
수술코구나?
코가 이상하네?
어떤소리 듣고 싶어요?
코 손대면 기본이 두세번이고
평생코와 씨름함서 삽니다
손대지 마세요.
17-05-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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