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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뒷담] 이마지방이식시 잠시깨워서 앞턱보형물 하자고 하던 병원...

어오루러오 글모음
작성 17.03.08 20:46:12 조회 739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두께나 너비도 얼마나 큰지 모르고 들어갔네요
센터도 안맞구요 병원에서는 일절 전후사진 찾기힘들다 없다며 안보여줍니다.
코도 비개방으로해서 그런지 중앙쯤에 실리콘 약간 휘었구요 남들은 표시안난다고 하지만 사진찍거나 조명내리면 티가납니다.

턱보형물은 한지 3년되어가거 실리콘 코는 4년다되갑니다.
해외에 자주 왔다갔다해서 가서 제대로 상담도 잘 못받았구요.
코도 처음 수술했을 때 휜거 인정하셨는데 재수술은 못받고 그냥 필러만 채워줬네요. (그 때 제가 넘 어려서...)
턱도 필러 채워준다는거 안받았는데요
코는 재수술시 돈을 좀 달라고 합니다. 턱은 병원 방문해야 알겠네여.. 님들이라면 어떻게 처리하실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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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그레이프
같은 성형외과에서 재수술은 절대 비추에요. 한 번 실패한 병원은 거르셔야 해요. 또 되풀이되고 악순환이에요. 그리고 병원 태도가 참 신뢰가 안가요. 성형 수술을 하는 도중에 깨워서 다른 수술을 권하는 병원이라니 황당하네요.
17-03-12 19:37
여유로운삶
일단은 시간이 많이 흐르셨고 재수술 생각한다면
다른병원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17-03-09 06:43
원상복귀
다른병원에서 하심이 좋을것같네요.
수면마취중에 깨워서 동의받아내는병원은 좀 그렇네요..
17-03-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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