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카페들만 몇년째 돌면서 정보 얻고 있는데 주변사람들보면 정말 케바켄거 같아요ㅠㅠ
똑같이 연골로 코 해도 어떤사람은 몇년 지나도 티도 안나는 반면 어떤 사람은 벌써 들리고 있는게 보이고.
눈같은 경우는 완전히 복불복인거 같구요.
의외로 양악은 잘만 되면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주변에 윤곽수술 한사람은 없어서 볼처짐이나 부작용 같은거 궁금하긴 하네요
참...아무리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취합한다고 열심히 알아봐도..
그걸 분별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어야하는데ㅜ..뭐 어디 완벽한 곳은 한군데도 없는 것 같아요..
발품을 파는것도 본인의 직감과 느낌으로만 알 수 있자나요..결과는 사실 아무도 알 수 없으니..
성형을 한번도 안해본 저로서는 더욱 부담스럽고 걱정이 앞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