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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자취하는분들 너무부러워요

치즈빙수 글모음
작성 20.02.11 01:21:27 조회 195

성형하고나서 아무눈치안봐도되고
집에서 푹쉬면 되잖아요..
전 엄빠랑 다같이살고 게다가 가슴할거라
후드티같은거로 동여매고 들키면안되서
전전긍긍할거같아요 이럴때 자취하는분들이
너무부럽네요ㅠㅠ..성형이 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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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릴보이
저도 지금 수술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 죽을맛이네요ㅠㅋㅋㅋ
20-02-11 08:56
치즈빙수
작성자
[@릴보이] 맞아요 수술하고 너무 심심하죠
유투브만보게되고
20-02-24 16:38
김부각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ㅠㅠ 자취는 아무에게도 내모습을 보이지 않아 괜찮긴 한데 혼자 회복하고 있으니 외롭고 힘들때가있더라구요ㅠ
가슴수술 잘 알아보시고 좋은곳에서 하시길 바래요^^!
20-02-11 12:20
치즈빙수
작성자
[@김부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얼른 수술성공하고싶네요
20-02-24 16:38
또잉ㅇ
자취하면 편하긴해도 성형하고 챙겨줄 사람 없는게 좀 서럽긴하죠ㅠㅠㅠㅠ
20-02-11 13:50
치즈빙수
작성자
[@또잉ㅇ] 전 같이사는데도
몰래하는거다보니 돌봐줄사람이없어요
20-02-24 16:38
춥네요
자취하면 챙겨줄 사람이 없어서ㅠㅠ 수술 사실 오픈하는거면 차라리 가족 있는게 나은거같아요
20-02-11 17:50
치즈빙수
작성자
[@춥네요] 맞아요 근데 오픈할수가없어요
난리나가지고..
20-02-24 16:39
ejbr4
전 성형할려고 단기 원룸 잡았어요..ㅋㅋ
20-02-11 19:49
치즈빙수
작성자
[@ejbr4] 얼마에 잡으셨나요?
20-02-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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