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ㅠㅠ 저도 올해 10년인데, 그 당시는 좀 티나게 하는게 유행이었나봐요
전 전혀 코를 하려고 생각하지 않았고 광대가 하고싶었는데 얼굴이 너무 넓어보이는게 고민인거면
코수술을 하면된다 하면서 어린마음에 너무 급 지른 수술..
항상 코가 너무 높고 티가 난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요즘 다들 성형은 큰 허물도 아니지만
쿠크다스같은 멘탈에 성형했냐고 하면 당당하지도 못하고 ㅠㅠ
솔직히 예뻐졌고 코가 못나거나 한건 아닌데 빼고싶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