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페이스21에서 양악+광대+턱끝 수술 6개월 차인데,저 같은 고민 가지고 있는 분 계실까봐 제 케이스를 공유하려고 가입했습니다!! 교정을 했음에도 위아래 치열이 안맞고, 광대가 튀어나와서 스트레스 받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수술 후 벌써 6개월이나 지났네요 Wowwww 붓기도 제가 보기에는 남들보다 천천히 빠지는 것 같아서,직원분들께 여쭤보기도 했었는데요.확실히 사진을 보니까 수술하고 얼마 안지났을 때랑 지금을 비교하니 붓기도 많이 빠진 게 체감이 됩니다ㅎㅎ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제일 만족하는 점은 3가지인데요.첫번째는 얼굴라인이 많이 정돈된 점! 두번째는 이빨이 많이 가지런해진 점!(미용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세번째는 자신감이 많이 올라간 점!이예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얼굴라인이 되니까 제 추구미를 평소에 많이 도전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치아도 계속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체크해주시니까 혹시나...회기하지는 않을까 불안하지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올라가니까 왜 이 사람한테 내가 이렇게까지 굽혔을까?생각이 들면서 올해 손절한 사람도 있어요(정말 선생님께 얼굴도..치아도..저라는 사람의 자신감도 올려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ㅜㅠ) 가족,친척,친구들이 많이 예뻐졌다고 해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옆모습이 진짜 예술적이라면서 원장님 칭찬을 엄청 하셨거든요..?근데 저는 제가 제 옆얼굴을 못보니까 그런가?했는데 사진으로 확인하니까 제가봐도 옆얼굴이 많이 예뻐졌네요...!!!그리고 이모는 옛날에는 제 입꼬리가 아래로 쳐져서 우울해보였었는데,지금은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활기차보이고 예뻐졌다고 해주셔서 정말 수술하기 잘한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역시 원장선생님께서 수술 바로 직전까지 각도 봐주셔서 그런지 수술직후에도 만족스러웠지만,,시간이 지나도 더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페이스21 정한울 원장님께 양악+윤곽2종(광대/사각턱) 받은지 6개월차 되었습니다. 원래는 윤곽 생각하다가 아래턱이 많이 나온 상황이라 윤곽만으로는 만족감이 높지 않을 것 같아 고생하는 김에 제대로 예뻐지자는 생각으로 양악 결정했습니다. 5군데 이상 상담 받아봤는데 우선 실장님께서 안정감을 주신 부분이 결정에 가장 큰 요인이였고, 3D로 제가 원하는 모양이 되려면 어느정도 변해야하는지 눈에 보이게 알려주셔서 걱정이 덜어진 부분이 좋았습니다. - 수술 당일 전신 마취가 처음이라 무서웠지만 금방 잠들어서 기억이 없고, 수술이 끝나고는 정신없이 휠체어에 태워져서 입원실 침대로 옮겨졌습니다. 처음 겪는 종류의 고통이여서 당황스러운 느낌,,,이였습니다. - 입원 기간 마취가 풀리면서 더 아파졌다가 진통제 맞으면 괜찮아졌다가를 반복했습니다. 그래도 당직 간호사분이 정말 헌신적으로…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ㅜㅜㅜ - 퇴원 후 웨이퍼(고정기기)를 끼고 빼는게 좀 불편했습니다. 한달동안은 매일매일 식사할 때를 빼고 계속 끼고있어야 해서 일도 쉬고 친구도 안만났어요. 병원에서 미리 안내해주신 부분였고 한달동안 인내의 시간이였습니다,,, ㅎㅎ - 한달 후 한달 지나면 외출도 하고 붓기도 많이 빠질거라는 기대중이였는데 생각보다 붓기가 땡땡해서 걱정이 컸습니다. 이게 최종 모습이면 어쩌나…. 전형적인 성형수술 후 걱정이였죠 - 세달 후 세달 후 쯤부터 좀 자연스럽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전에는 아침엔 많이 붓고 저녁엔 붓기 빠지고 반복이었어요 ㅋㅋㅋ 그래도 셀카 찍으면 달라진 모습에 기분 좋고 보정해서 인스타 올리고 그랬쥬 ㅎㅎ 세달 후부턴 자신감 가지고 외출하고 사람만나고 했습니닷 - 6개월차 이젠 제 얼굴 같이 자리를 많이 잡은 것 같아요. 점점 자연스러워지다보니 1년차까지도 자연스러워질 것 같네요! 갸름해지고 하안부가 짧아지니까 귀엽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확 살고 사진찍고 화장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정말 아프긴 했어요… 그치만 후회 없어요!!

서울페이스21 , 정한울원장님한데 양악수술하고 8개월차 입니다 주걱턱에 비대칭까지 너무 컴플랙스였어서 양악수술을 했는데 이제는 옛날 얼굴이 기억이 안날정도로 예쁜 얼굴형으로 살고 있습니당! 제일 좋은건 이제 주변 사람들 시선이 신경쓰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전에는 누가 옆에서 보는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수술 후에는 얼굴이 엄청 작아지고 부드러운느낌이 되어서 예뻐졌다는 얘기 만큼이나 인상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수술 결심할때까지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았는데 이제 감각도 다 돌아온 느낌이고 부기도 다빠지고 입벌리고 먹고 하는것도 거의 다 하고 있고 표정도 이제 다 자연스럽고 부작용도 보이지 않으니 이제 정말 다 된 것 같아요 수술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저는 수술 후에 얻는게 더 많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22년에 양악+윤곽3종 했어 하고나니 물론 전보다는 나아졌지 그리고 얼굴라인 자체는 맘에 들었는데 붓기 빠지고 나니까 하관은 너무 넣어서 무턱 느낌 심하고 중안부 꺼진 느낌이라 길어보이는것도 맘에 안들고 수술하고 1년쯤 지나니까 살쳐짐까지 오기 시작해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재수술을 하게 됐어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 고민하면서 진짜 맨날 울었어 재수술이라 일단 무조건 구강악중에서만 골랐어 (처음에 한거는 성형외과) ㅅㅇㅍㅇㅅ21 정한울원장님이 대학병원 출신이기도 하고 재수술도 잘한다길래 상담 갔고 재수술이고 해서 상담을 오래했는데 상담하면서 전문성에서 안심되고 마음이 갔던 병원이고 원장님이랑 나랑 미감이 잘 맞아서 여기 선택했어 지금은 사진에서 보이겠지만 중안부 꺼짐 해결해서 얼굴이 엄청 입체적이고 맘에 들었던 얼굴라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턱끝만 자연스럽게 예뻐졌어 그리고 지금 10개월 지났는데 지난번이랑 다르게 살쳐짐도 없고 요즘 내 얼굴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 중간중간 병원에서 붓기레이저 슈링크도 받았고 양악 한번 하는것도 진짜 큰 결심이었는데 재수술까지 결심하면서 진짜 무서웠거든 그래도 하고나니까 너무 행복해 지금까지 느껴지는 부작용도 하나도 없는거 보면 이게 마지막일것 같아 매일매일 거울보면서 울었던거 기억도 안나 양악 생각 있으면 큰 수술인 만큼 잘하는 병원 꼭 잘 열심히 알아보고 내 얼굴에 맞게 계획 잘 세워주는 병원에서 첫 수술 잘 받았으면 좋겠어

솔직히 고민 엄청했다, 의료대란 터지고나서... 수술을 미룰까 생각 엄청했다. 전신마취인데 수술했다가 잘 못 되면, 응급실 뺑뺑이 돌아야 하니까. 최악의 상황도 생각해야지. 너희도 이건 분명히 기억해, 1. 마취과 전문의 상주 안하는 곳은 절대 가지마. (유튜브에만 찾아도 나와 마취과 의사 없어가지고 사망한 사건) 2. 마취과 의사가 있어도 공장형 의사 10명 넘는 곳은 가지마, (마취과 의사가 이리저리 환자 돌아다니면서 본다.) 난 병원 3군데 알아봤다, ㅂㄹㅇ / ㅇㅈㅊㄱ / 서울페이스21 ㅂㄹㅇ은 유튜브에서 보고 신뢰가 가서 예약 잡았는데, 대기시간이 4시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하고, 의사도 12명이 넘기에 공장형 같아서 그냥 페스. (비용적으론 가장 저렴했음) ㅇㅈㅊㄱ 하고 서울페이스21 과 줄다리기 하다가. 서울페이스21 선택했어, 대학병원에서 오래 근무했고 자기 이름 걸고 하는 병원이니까, (참고로 이윤지 남편분) 사고나면 타격이 클텐데 의료사고 나지 않도록 하겠지라는 생각에서 선택했어. (비용은 가장 비쌋다.) 처음 상담할때 대기시간 1시간 30분 걸렸고, 비용 이벤트 비용이랑 차이 많이 나더라 참고해. 참고로 비용 깍아달라 하진 않았어, 깍았다고 대충하겠냐 만은, 그래도 갑의 입장에서 을의 입장이 되는 것 같으니까. - 정한울 선생님 무턱 상담 일단 요즘 병원 다 돈벌어야 하니까 친절하긴 하지만, 우린 친절속에서 예리함을 찾아야 하잖아, 의사가 내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지, 서로 다른 쪽을 생각하면 수술이 산으로 가니까, 내가 지금 무턱인데 뒤로 빠져있고 짧은 것이 불만이다 라고 하니까. 잘 케치해서 앞으로 전진하고 조금만 내리면 될 것 같다. 더 내리면 턱이 길어보이고 지금 비율도 나쁘진 않다. 투턱도 개선이 조금은 될 거다. 라고 잘 짚어서 이야기 해주더라. 심플했다. 내가 친절함 하나 보고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니까. - 안문영 선생님 눈썹하 거상술 눈썹하 거상술은 원래 다른 곳에서 할라고 했다. ㅁㅊㅍ 성형외과에서 그런데 내가 지방에 사니까, 눈하고 턱을 한번에 하고 싶었단 말이지. 그리고 할 때 같이 받으면 회복도 빠르고... 간단한 수술이니까, 상담이나 받아보자 했는데, 안문영 선생님 상담을 열정적으로 하더라. 이건 뭐 내가 최선을 다 해버리겠다. 원하는 것을 다 듣고 방법을 찾아주려 노력함. 그리고 내가 선택한 단 하나의 이유 뒤트임 권하지 않았음. 굳이 하지 않아도 환자분이 원하시는 것 눈썹하거상으로도 충분히 효과 볼 수 있다고 솔직히 말해서 결정함. 안그랬으면 같은 가격에 눈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 갔을 거야. - 수술 당일날. 하루 입원하기로 했고, 가서 다시 원장님 상담했는데, 수술 전이라 그런지 상담을 오래 하지 못하게 하려고 그런지 상담실장이 같이 들어가더라? 이거 뭐 말을 빨리 끝내라는 건지... (살짝 기분 안좋았음.) 그리고 내 수술에 대한 데이터를 정한울 원장이 사전에 계획을 세워서 왔다는 것에서 놀람. 무슨 프로그램으로 몇 미리 내릴 것인지 다 정해서 왔더라고. 처음 상담 할 때랑은 상당히 예민한 상태로 보였고, 선생님은 늘 환자랑 같은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입아프겠지만 나는 턱수술이 처음인데, 의사 마음을 다 이해할 수 없는 것 아니겠어? 아무튼 그랬고. 눈수술 안문영 선생님은 두번째 상담에도 최선을 다해서 상담을 하더라. 내가 좀 더 길게 절개를 하면 어떠냐 그러니까. 같은 말 반복하게 만들어도 귀찮아 하는 표정하나도 없음. 예민한 뉘앙스 하나도 없이 진짜 친절함. (붓기는 더 빠져봐야 알겠지만, 잘 수술 된 것 같아.) 내가 너무 젊은 의사들은 피하는데, 이 사람의 설명이 너무 구체적이고 의학적인 것을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임. - 입원 후 간호사의 서비스 / 1인 실 / 병실 깨끗함 / 병실안에 세면대 있어서 간단하게 얼굴 씻기나 침뱉기 좋음 / 중앙반방이라 더워서 에어컨 켬. / 너무 실내가 건조함 가습기 있었는데 틀진 않았음 / 넓음. / 간호사들 다 친절함. 일단 내가 살아가면서 병원입원을 몇번 해보진 않았지만,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성형외과 간호사들의 불친절? 병원의 규모의 차이일까? 아무튼 간호사들 불친절한 것은 알고 있지만, 여기는 의외로 친절했음. (그 무표정의 기계음 같은 말투가 아니고, 친절했어.) 물도 따로 떠다 주고, 휴지도 갈아주고 머리도 감겨주고, 식사도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해도 된다고 말해주고. 입원해 있는 하룻동안 안심이 된다고 해야하나. 식당에 있는 벨 누르는 것이 탁자위에 있는데 누르면 바로 와서 귀찮아 하지 않고 해결해줌. - 수술 후 당일 : 마취 풀리고 슬슬 아픔, 그런데 못 견디고 그런 것 아님. 잠도 잘 잠.(충분히 감당 가능한 고통.) 1일차 : 솔직히 아픈지 모름, 하지만 이 때부터 부어옴 2일차 : 최대 붓기 아프진 않음. 3일차 : 점차 빠짐 특이점은, 아래 이빨의 감각이 없으면서 느낌이 상당히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