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구정때쯤에 했어요 ㅎ
원래 그냥 이마에 흉터 제거만 할 생각으로 갔다가
의사선생님의 샤샥한 권유로...^^;;;
친구들이 눈치 빠른 애들은 딱 알아보지만
모르는 애들은 말 안하면 정말 모르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거 같기도 하고..
뭐 전 티가 나든 말든 그런거는 신경 안 쓰여요.
만족하니까요 ^^ㅎㅎ
어떤 애들한테는 첨에 그냥 코만 했다고 그러니까 얼굴에 살이 쪘다고 막 머라머라 하던데 걍 웃고 넘겼지요;;ㅋㅋㅋ
전 그래도 먼가 이렇게 볼륨감이 생긴 제 얼굴에 만족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