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레이저리프팅 해야겠다 마음 먹었는데 비용 대비 유지 기간이 짧더라구요.
그리고 이미 얼굴 지방 흡입을 한 번 한 이후 쳐짐이 있는 상태라 비슷한 상태의 글을 읽어보니
지흡 후 겉가죽이 쳐진건 실리프팅이나
거상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후기가 꽤 있었어요.
전체 거상은 원치 않아서 미니거상을 찾아봤는데 삼사오가 서치에 걸렸고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실 없이 두피절개로 쳐짐 개선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원하는 날짜에 상담 가능해서 방문 했고 원하는 날짜에 수술도 가능해서 바로 받았습니다.
상담 후 3일만에 수술했어요.
다른 곳 상담을 안간 이유는 실장님이 친절했고
원장님은 솔직하게 답 주셔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턱 끝 엘란쎄 필러 주입으로 비대칭이 살짝 있고 그로 인해 턱라인이 매끄럽지 않아요.
또 알사탕 문 느낌이 강해서 '미니 리프팅'이라 되어 있는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한지 2주째 됐는데 관자/광대쪽은 붓기가 있고 감각이 다 돌아오진 않았어요.
그리고 심부볼 바로 옆 볼쪽 아주 조금 지방이 덜 빠진 것 같다해서 살짝 지흡하고 울퉁부퉁했던 라인에 지방을 조금 넣어서 거상만 한 분들보단 붓기가 좀더 있습니다.
비교하고 보니까 티가 확나네요..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