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하는일을 하는데 피곤할때 눈이 벌어져서 집중력이떨어지는것 같아서 힘들어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집중할 때 힘들이지않아도 돼서 좋아요.
사람 눈 볼때도 자신감이 있어요.
간헐이긴했어서 사실 피곤할때외에 알아보는 사람은 없어서 꼭 해야하나 고민하긴했어요.
나이좀있거나 성인이고 집중력요하는 직업아니면 안해도 괜찮을것같아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사시가 있었는데, 성인이 되어서 미용적인 문제뿐 아니라 초점 저하까지 느껴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눈이 붓고 통증이 있었지만, 하루 쯤 지나고 많이 나아졌어요. 그리고 일주일 후에는 거의 정상 생활가능했습니다.
수술 후 눈이 똑바로 정렬되었고, 초점도 좋아졌습니다. 또한, 얼굴 전체적인 인상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가족들이 사시인것 같다고 해서 병원을 가니 사시가 맞았어요. 수술이 필요한 정도라해서 수술 받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차이를 못 느꼈지만
부모님이 만족해하시더라고요. 그 전엔 저랑 얘기할 때 얘가 왜 자꾸 다른 곳을 쳐다보지? 싶으셨대요. 지금은 그런 점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