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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Q&A]

윗집에서 너무 뛰어요...

글쓴이 2020-11-26 (목) 22:27 3년전 530
윗집에 강아지 6살정도의 남자애기 부부가 사는데...
강아지는 짖고 애기는 울고 소리지르고 쿵쾅쿵쾅...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 동선이 파악될 수 있는 정도에요

윗집에 찾아가서 말해해봤는데
네네~하고 끝.
그 뒤로 뭔가 더 심해진것도 같아요

층간소음으로 인터넷에 신고한상태입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윗집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제가 예민하다고 한데서
그대로 층간소음 계속 신고하래요 ㅋㅋㅋㅋ

주말에 아침부터 깨고...
평일엔 6~11시까지 뛰어서 퇴근 후에 쉴 수 가 없네요....
복수하고 싶어요...
윗윗집 가서 아랫집을 향해 쿵쿵 뛰고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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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2020-11-26 (목) 22:51 3년전 신고 주소
와 .. 진짜 스트레스 받으실것 같아요 .. 생각만 해도 화나요 ㅠㅠ
2번 댓쓴이 2020-11-27 (금) 11:56 3년전 신고 주소
말만 들어도.. 제가 스트레스 받네요 ㅜㅜㅜ
3번 댓쓴이 2020-11-27 (금) 13:06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층간소음 스트레스 안받을 수가 없는거 같요... 완전 공감 ㅜㅜ
4번 댓쓴이 2020-11-27 (금) 13:21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너무 시끄러워서 천장 두드리는데 더 미친듯이 뛰어서 너무너무 짜증나요ㅠㅠㅠ층간소음 진짜 스트레스예요ㅠㅠㅠ
5번 댓쓴이 2020-11-27 (금) 14:07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윗집에 고릴라가 사는 것 같아서 천장도 쳐보고 했는데 정작 본인들은 모르나 보더라구요 ㅠㅠㅠ
6번 댓쓴이 2020-11-27 (금) 21:12 3년전 신고 주소
전 우퍼 하나사서 위에서 뛸때마다 키니까
나름 잠잠해저더라고요 ㅋ
7번 댓쓴이 2020-11-28 (토) 04:01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정말 미쳐버릴 지경이에요
섀벽 3시만 되면 윗집때문에 매일 깨요
8번 댓쓴이 2020-11-29 (일) 19:10 3년전 신고 주소
층간 소음 문제 은근 심각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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