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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Q&A] 윗집에서 너무 뛰어요...

익명글쓴이
1A95A
일시
20-11-26 22:27:07
조회
793

본문

윗집에 강아지 6살정도의 남자애기 부부가 사는데...
강아지는 짖고 애기는 울고 소리지르고 쿵쾅쿵쾅...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 동선이 파악될 수 있는 정도에요

윗집에 찾아가서 말해해봤는데
네네~하고 끝.
그 뒤로 뭔가 더 심해진것도 같아요

층간소음으로 인터넷에 신고한상태입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윗집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제가 예민하다고 한데서
그대로 층간소음 계속 신고하래요 ㅋㅋㅋㅋ

주말에 아침부터 깨고...
평일엔 6~11시까지 뛰어서 퇴근 후에 쉴 수 가 없네요....
복수하고 싶어요...
윗윗집 가서 아랫집을 향해 쿵쿵 뛰고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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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2AA42

와 .. 진짜 스트레스 받으실것 같아요 .. 생각만 해도 화나요 ㅠㅠ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D2AF3

말만 들어도.. 제가 스트레스 받네요 ㅜㅜㅜ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29C68

진짜 층간소음 스트레스 안받을 수가 없는거 같요... 완전 공감 ㅜㅜ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22A8A

저도 너무 시끄러워서 천장 두드리는데 더 미친듯이 뛰어서 너무너무 짜증나요ㅠㅠㅠ층간소음 진짜 스트레스예요ㅠㅠㅠ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29C17

저도 윗집에 고릴라가 사는 것 같아서 천장도 쳐보고 했는데 정작 본인들은 모르나 보더라구요 ㅠㅠㅠ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2A876

전 우퍼 하나사서 위에서 뛸때마다 키니까
나름 잠잠해저더라고요 ㅋ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45DA0

저도 정말 미쳐버릴 지경이에요
섀벽 3시만 되면 윗집때문에 매일 깨요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544CA

층간 소음 문제 은근 심각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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