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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나는 평생 외모강박 못버리고 살거같아

쥬르르 2024-04-19 (금) 14:09 1년전 20090 [CODE : D2A47]
https://sungyesa.com/new/free/4300765
외모강박이 중학교때부터 심했었는데 이유가
1.남자애들이 예쁜 애들이랑 비교
2.지나가다가 ㅈㄴ 못생겼네 소리 몇 번 들음
이 제일 컸던 거 같음

그러고 성인되어서 쌍수하고 필러하니깐 남친도 사귀고 이쁘다는 말도 듣게됨..
그 사랑받음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음

무리에서 내가 제일 이뻤으면 좋겠음

회사에서도 제일 이쁘다는 소리 듣고 살아도 절대 만족못하고 못생긴 날은 울고 일하면서도 계속 미니거울만 쳐다봄

이것때매 정신과가서 약도 먹었는데 낫기는 커녕 안면윤곽까지 함 ㅋㅋㅋ

나는 못생긴 나를 사랑해줄 수 없고 예쁜 나만 취하고 있음
할머니 되어서도 이럴까봐 무서움..

좀 고치고 싶은데 남자들이랑 조금이라도 얘기하면 항상 나오는게 '예쁜여자'얘기여서 더 그러는거같음..

심지어 애인도 지나가다가 예쁜여자 있으면 쳐다보고 존나 이쁘다고 함 (근데 이건 연예인한테 하는 거랑 똑같대서 할말없음 나도 잘생긴 연예인 좋아하니깐..) 다만 그 말 들으면 내 얼굴이랑 그 사람 얼굴이랑 비교하고 성형어플들어가고 울고.. 심각한거같음..

다들 강박 고쳐지니..? 여기라도 한풀이해봐 다들 이해못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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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믜 1년전 1년전 [CODE : 43EC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3583
와 진짜 너무 내얘기같아서 공감되네 나도 내가 제일 예쁘고싶고 더 예쁜애들 심지어 자연으로 예쁜애들보면 질투나
익명 1년전 1년전 [CODE : 83998]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3731
* 비밀글 입니다.
로롱이야 1년전 1년전 [CODE : B720E]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3973
진짜 글읽는데 너무 공감된다
궁금 1년전 1년전 [CODE : 533B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4058
정신 좀 차리자!!! 그런 자존감 하락시키는 남친도 손절이 좋을 듯. 굳이 여친 옆에 있는데 모르는 여자보고 이쁘네 뭐네 하는 남친도 제정신 아니고 의도를 모르겠네
그리고 예사가 아무리 외모 강박 가져봐야 달라지는 거 없고 자존감 높이는 게 최우선 같아
배배배배배 1년전 1년전 [CODE : 3125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4087
다른 건 모르겠는데 남친은 저거 고쳐야 될듯..
하늘구름속 1년전 1년전 [CODE : 83D1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4318
불필요한 성형을  남친하나때메 굳이..
qpwo124 1년전 1년전 [CODE : 2A87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4405
내 얘기 같아서 공감된다..
초코수펠 1년전 1년전 [CODE : 77B9C]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4443
자존감끌어올려!!!!!!!!!! 나만이 날 사랑할수있어
하하오호아러 1년전 1년전 [CODE : 16FFF]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4466
자존감 끌어올려^^^^~^~
제트걸 1년전 1년전 [CODE : 91B6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4540
진짜 안돼 적당히만ㅜㅜㅜ
asrldksk 1년전 1년전 [CODE : 28CC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4679
외모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을순 없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
목로 1년전 1년전 [CODE : 8522F]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4787
난 인상 순해지고 싶어서 눈성형할려고. 밤에 집앞에서 같은 빌라에 사는 자매분들이 나보고 도망가서 상처 ㅈㄴ받아서 할려고. 군대에선 빡빡이로 들어가니까 나보고 깡패인줄 알았대 문신도 없는데. 살면서 오해 많이 받고 살았음
따가비 1년전 1년전 [CODE : 88A6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4886
나 깉아서 공감되고 마음이 아프다..고쳐야된다고 생각은 하고있ㄴ는데 쉽지가 않음..
우갱갱 1년전 1년전 [CODE : 483DB]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5372
내얘기 같아서 댓글 보고 같이 배우고 간다...ㅠ우리 노력해보자
르바 1년전 1년전 [CODE : 4674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6096
이해는 가는데 어디 가서도 제일 예쁘고 싶다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너무 거기에 집착하지 말아야 될 듯 예쁜 사람들은 어디 가나 더 있을텐데 그 사람보다 더 이뻐지고 더 이뻐지고 그럴 수는 없을 텐데... 그럼 예사만 더 힘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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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 1년전 1년전 [CODE : 46783]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6221
[@르바] 생각나서 다시 왔는데 프로듀스101만 봐도 외모 잘났다고 무조건 데뷔조 되지도 않고 다른 능력으로도 데뷔조로 뽑히는 경우 많잖아 그런거 보면 무조건 예쁘지 않아도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음
다른 사람들에게 꼭 예뻐보여야 한다는 생각은 내 마음을 점점 병들게 할 뿐이야 나이 점점 들어서 지금처럼 여기에서 제일 예쁘다 이런 얘기 못 들을 때도 있을텐데 그때마다 절망하게 될걸...
심리상담 받아보는건 어때 정신과는 효과가 별로였을거 같아 약으로 현재 상태를 나아지게 하는 거니까
ililililil… 1년전 1년전 [CODE : BBB0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6112
아무리 그래도 남 때문에 성형하진 말어… 본인이 봤을 때 어디가 좀 아쉽네, 어디만 하면 괜찮겠네 이런 식으로 자기만족으로 하는 거면 몰라도. 특히 남자한테 예뻐보이고 싶어서라면 더더욱 ㅠㅠ 그리고 솔직히 못생기면 어쩔 건데… 본문 내용 보니까 못난 얼굴도 절대 아닌 거 같고… 나라면 성형할 돈, 남 얼평하는 남자들 뚜까 패고 합의금으로 쓸 거 같음 ㅠㅠ
아쿠쿠쿠쿠 1년전 1년전 [CODE : 33B2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6145
예사 애인처럼 행동하는거 본적도 들은적도 없음.. 예사가 아쉽지 않으니 저런소리하는거뿐... 그리고 외모는 길어봤자 정말 길어도 30후반까지임. 다른 자기계발 안하고 외모에 집착하며 그나이 진입하면 인생현타 씨게올거야.. 가진 모든걸 잃는거니까. 그나이 지나면 사람들도 이제 너가 인생에서 이룬것들..커리어 돈 인맥 을 보지 너의 얼굴은 그냥 저게 갖춰져있을때의 곁다리가 돼. 못생기지 않고 세련되고 편안한인상이면 되는건데 외모에 올인한 사람이 그 여유와 편안한 인상이 가능할까? 안면윤곽 했다면 그나이가 조금 더 일찍올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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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뇨이잉 1년전 1년전 [CODE : 8528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6196
너무 집착하지마 ㅇㄹ
송이보리 1년전 1년전 [CODE : 82178]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6343
못생긴게 죄는 아닌데.. 힘냉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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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하윤이요 1년전 1년전 [CODE : 3127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6791
남자친구가 자존감을 더 떨어트리고 있네 ㅜㅜ
너무 상심하지마시고 자기 장점을 우선적으로 보는게 어때? 힘내자!!
대구꽃님이 1년전 1년전 [CODE : 330D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7398
남친이 너무 심하네...
익명 1년전 1년전 [CODE : 30E0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7981
과거의 그런 상처가 있으면 외모강박에서 벗어나기가 너무 힘든거 같아. 나도 초등학교때 못생겼다고 남자애들한테 괴롭힘 당했는데 그게 평생 트라우마가 돼서 아직도 남자가 껄끄럽고, 외모강박 엄청 심해 근데 주변사람들은 왜 그렇게 외모에 집착하냐고 한심하게 생각하고..ㅋ
     
     
익명 1년전 1년전 [CODE : 30E0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7986
[@] 다 본인들은 그런경험 안 겪어봤으니까 쉽게 생각하고 함부로 얘기하는거지 아무 잘못한거 없는데 그렇게 태어난것만으로 욕먹는게 얼마나 괴롭고 슬픈일인데..그래도 나 자신만이라도 나를 예쁘게 봐주고 사랑해주려는 마음이 중요한거 같아 식상한얘기지만..
내맘임 1년전 1년전 [CODE : BE09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8449
외면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내면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생각의 초점을 내면에도 쏟아보는건어때 그리고 사람들은 생각보다 다른사람에게 관심이없따..
달찜 1년전 1년전 [CODE : 4EBCC]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9461
진짜…점점 나도 이 강박이 조금씩 심해지는것 같아서 무서워
앞트임하지마제발 1년전 1년전 [CODE : E933C]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9764
나도 성형하고 들어본적 없던 예쁘다는 소리 듣게 된 후로 외모강박 생기게 됐어..
결국 이 강박을 조금이나마 이겨내기 위해서는 우리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
외모에 대한 집중과 강박을 조금이나마 다른 곳으로 돌리면서 우리 조금씩 바꿔나가보자
항상 응원할게
슬슬솔솔 1년전 1년전 [CODE : A710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09978
나도 성형알아보는 입장에서 뭐라 할말은 없긴하지만 그래도 남겨보자면
외모강박 버려야지/생각안해야지 ->이러면 안고쳐짐 계속 생각남
생각을 안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다른데로 눈을 돌려야돼
예사가 좋아하는 다른 취미를 찾아보고 다른 대화를 할수있는 사람들을 사귀어봐
만나서 외모언급 1도 안하고 다른이야기만으로도 재밌을수있는 사람들 많아
그렇게 다른걸로 예사의 머리를 차곡차곡 채워야지 그나마 외모생각이 덜날거야
덜하려고 계속 계속 생각하면 결국 그것만 생각하고 있는거밖에 안돼 ㅠ

그리고 예쁜사람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딱히 별생각없어보이고 담담하고 쿨하고
외모외모 하면서 타인한테도 자기한테도 집착하지 않는데
다른 한명은 똑같이 예쁘지만 외모에 전전긍긍 매여있다면 좀 뭐랄까 덜 예뻐보이지 않아?
인간은 자기한테 없는거에 집착하잖아 예사 어느정도 예뻐졌다면 좀 느긋하게 내려놔바바
베리듀28 1년전 1년전 [CODE : 1BF1F]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0272
세상에 예쁜사람많아 자존감을 길러야해 예쁜게 다가아니야
왕왕잉용 1년전 1년전 [CODE : 154C7]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0353
걔네가 이상한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진짜 읽기만해도 머무너무 속상한 말이야
듀듀다 1년전 1년전 [CODE : A44BE]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0832
남일같지 않아서 ㅠㅠ
젤급한건 1년전 1년전 [CODE : 687A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0968
학창시절에 웬만한 상처나 트라우마는 다생기는거같아 그나이대 애들은 왜이렇게 쉽게 생각을 입밖으로 뱉고 아무렇지도 않게 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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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쨘 1년전 1년전 [CODE : 161AB]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1030
어릴때 얼굴에 난 트러블 하나까지 가리려고 화장 두시간 넘게하고 그랬는데 나이먹으니까 걍 외모에대한 여유가생겨... 여유라기보단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거겠지만
dongledong… 1년전 1년전 [CODE : 18A9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1114
나도 뭔지 알아... 하나 하니까 다른게 또 보이더라
토리00 1년전 1년전 [CODE : 70C6C]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1261
나도 외모강박 있었어
지금도 완전이 놓아지진 않았는데 나이가 드니까 점점 놓아지게 되고 덜해지게 되더라 !
글쓴이 힘내
tyyu1 1년전 1년전 [CODE : 42D2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1359
외모강박 ㅠ 뭔말인지 알거 같애
오롱롱민 1년전 1년전 [CODE : 1AC65]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1460
강박이 진짜 마음을 힘들게 하는데 절대 쉽게 고칠수 없는 그런..
암바빵 1년전 1년전 [CODE : 31248]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1491
남친이 문제인 거 같아 ,, 뭔 지나가는 여자보고 이쁘다 난리야 예사가 너무 착하다 나였으면 아후,,, ㅠㅠㅜ 글구 이미 윤곽하고 다들 이쁘다 할 정도면 예사 진짜 이쁠 거 같은데?!
디즈니레고 1년전 1년전 [CODE : 1E3B5]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1729
외모강박있는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해.. 그래도 너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해봐
익명 1년전 1년전 [CODE : 16D1E]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1813
나도 강박땨매 부족한 부분만 보개된다.. ㅔ
까눌래뉼래 1년전 1년전 [CODE : 524CE]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2111
나도 어느정도 그런성향이 있긴한데,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멋있어보이는 사람들을 회사에서 많이 만나면서
시야가 달라진것 같아
루루루루비 1년전 1년전 [CODE : FB971]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2443
어느정도 그런건 있지 ㅠ 자존감을 높여야 .. 외모는 잠시뿐
하리보힝 1년전 1년전 [CODE : 3CA16]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2603
나도 그래ㅜㅜ
mewaoonk 1년전 1년전 [CODE : 53383]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2759
나는 성형한 뒤로 강박이 너무 심해진 거 같아 ㅠㅠ 그래서 이것저것 다 고치고 싶어진다 분명 나한테 안 좋을 거 아는데도
가지순 1년전 1년전 [CODE : 33BDE]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2794
아무리 이쁜 사람도 외모 콤플렉스 있는 거 보면 결국에는 자존감이 문제인 거 같아
수줍은라니 1년전 1년전 [CODE : 2EA85]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2972
어릴 때 트라우마 있으면 더 위축되긴 하겠다... 그래도 우리 예사가 젤 예뻐... ㅠㅠ 자존감 조금 더 가지고 날 사랑하는 방법을 되새겨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Dhdldzz 1년전 1년전 [CODE : 175D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3114
나도 신경 안쓰려고 하지만 한평생을
외모로 고민하면서 살았어
지금도 그렇지만 요즘 드는 생각이
나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면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외모 집착이 조금씩 줄더라
태저 1년전 1년전 [CODE : 4EB9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3217
저랑 똑같네요 ㅜㅜ 화이팅하세요
마꾸도나루도2세 1년전 1년전 [CODE : 516C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3287
나도 심해서 뭐라 해줄말이 없군;.. 근데 좌뇌가 죽으면  나라는 자아가 사라져버린대 다 뇌에 종속된 거
레츠가기릿 1년전 1년전 [CODE : 4EA4B]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313344
나도 그래 ㅠ 평생 이렇게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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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찾아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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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콧대+코끝 실리프팅 했었거든? 근데 코수술 들어가기 전에 보니까 코 안에 필러 찌꺼기가 진짜 많았대 ㅠㅠ 원장님이 정리까지 다 해주셨어… 감사감사 내 코는 원래 좀 짧고 뭉툭해서… 딱 보면 복코 느낌났거든? 비주도 실제로 좀 짧은 편이었구! 나는 인위적인 코 싫고, 딱 적당히 티나는 거 좋아해서 해린 st의 직선 코라인 원한다 말씀드렸고 ㄷㄷㅇ 김태섭원장님이 완전 취향저격해서 코수술해주심 수술 끝나고 붓기 빠지니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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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레이저후기 댓글 0 조회 21 좋아요 0
벌써 4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홍대 아무런 공장형 피부과에서 윤곽주사 맞고 부작용 옴. 왼쪽 턱라인에 울퉁불퉁 살이 패인 흉터가 생겼길래 병원에 얘기했더니 리쥬란을 무료로 놔줌. 그래도 살이 다시 차오르고 평평해지기까지 한 두달은 걸린 것 같음. 지금은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말끔히 돌아왔지만 윤곽주사같은 간단해 보이는 시술도 아무 병원 아무 원장한테 막 받으면 안되는구나 느낌.. 그때는 피부가 안 돌아올까봐 무서워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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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슴이 너무 작아서 속옷이 들뜨는 게 불편했고, 한 번쯤은 크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수술을 결심했어요. 보형물은 모티바로 하고 싶어서 모티바 키닥터인 카이 조용현 원장님께 상담을 받았고 원장님께서 꼼꼼하고 자상하게 설명해주시며 단순히 제 니즈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모습까지 고려해 사이즈와 보형물을 잘 봐주셨어요 ㅎㅎㅎ 몸매 자체에 굴곡이 생겨 허리도 더 잘록해 보여요ㅎㅎ 가슴이 자연스럽게 생기니 전체적인 라인이 훨씬 예뻐졌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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