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동안 정보만 알아보고 다니다가 드디어 어제 수술했습니다.
저는 수술이라는것을 처음해보는데도 왜그리 막상 수술대에 누우니까 안떨리던지 ㅋㅋ
얼굴전체 넣었는데 이마나 다른곳은 붓기빠져야 알겠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만족합니다..
원래 이마가 만족도가 제일크다고 하죠^^코는 별루....
코에 넣으니까 제얼굴이 원래 착하고 순하게 생겼던 얼굴이 조금 독살맞아 보인다고나할까...
그래도 붓기빠지면 이뻐질꺼라 생각하고 지금은 붓기빠질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수면마취를 하고 거의 정신은 혼미한 상태에서 하는말이 들리곤했는데 원장님이 수술실에서 들날날락하셔서 수술에 집중안하는거 같아 그혼미한상태에서도 걱정많이 했답니다. 시간은 1시간도 안걸린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