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수술은 안했지만..주위에서 괜히 턱수술하러갔다가 의사의 권유로 턱빼는 수술했다가 오히려 주걱턱된 사람들 많이 봤어요... 오히려 약간 무턱인게 여성스럽지 주걱턱처럼 나오니깐...넘 보기싫더라고요...정말 앞턱수술은 미묘한 차이가 큰 결과를 가져오는거 같아요... 앞턱엔 치아신경과 안면신경이 밀집된곳이라 잘못건드리면 큰일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턱깍을때 코에서 입술까지 사선을 그어 그밑의 앞턱은 아무리 턱길게 잘라도 사선까지 밖에 못자른다고 하잖아요.,. 또 웃을때 생기는 볼록한 거는 제 생각에 뼈는 아니구 근육같은데요... 저두 앞턱에 근육이 넘 볼록해서 상담을 받아보니...그건 함부로 건드리는게 아니라던데요... 좌우 안면근이 앞턱에서 융합하기 때문에..잘못 근육제거 했다간..얼굴표정짓는게 엉망이 될수 있다면서요..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한것 뿐이에요... 결정은 님몫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