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톡스를 여섯차례 맞았거든요 그리고 어제 고주파를 드디어 했구여
멍은 든 적이 없는데.. 저도 님이 겪는 그 스트레스 정말 잘 알거든요
심지어 대인 기피증 까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하긴 했는데 잘 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님도 이왕 하실꺼면 큰 맘 먹고 고주파를 한번 해보세요.. 님도 저처럼 계속 맞을 확률이 정말 클것 같네요..
저도 4개월 터울로 보톡스 2회 맞았는데 사진에서만 조금 차이날뿐...머 그렇게 달라진것은 없는듯하나....그래도 두툼한거에서 조금 줄어든게 어디냐는 마음으로 ....그나마 안맞은거보다는 훨신 나은듯 싶더라구요
효과는 정말 딱 4개월,,,길어야 8개월정도 인것 같구요
2~3개월부터는 슬슬 근육이 다시 부풀어 오르는둣한 느낌이 아주 짜증나죠,,,,
그거야 그져 느낌일수 있지만...그래도 사각턱인 분들은 아시잖아요
얼마나 예민합니까...
여기에 들어와서 고주파에 대해 얘기즘 들어보려고 들어왔는데 ...
별루 반응이 않좋네요....
평생 보톡스를 맞아가면서 살아야 한다니...
이러다가 선풍기 아줌마처럼 보톡수 중독에 걸려서 부작용이 생기는건 아닌지...후,,,,,,
정말 턱은 어쩔수 없나봅니다......ㅠ.ㅠ
저는 보톡스 6회~7회 정도 맞았습니다.
300정도 깨졌죠.
원장님이 이제 안맞아도 된다고 해서
안맞은지 반년은 지났어요.
그때는 진짜 많이 갸름했죠.
지금도 근데 그렇게 많이 붓지는 않았어요.
조금 예민하긴 해요.
보톡스 맞은 사람들이...
그 심정 알죠..진짜.
음식 많이 씹고 나서 자다 일어나서 거울 딱 보고는
조금만 부어도 막 짜증나고...
보톡스는 제 생각인데
맞고 나서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고기 같은거 진짜 많이 피하고,
씹어도 정말 살살 씹고..할머니나 할아버지 처럼요.ㅋㅋㅋㅋ
약간 부드러운 김치같은 음식도 많이 씹으면 씹었지 쌔게 씹지 않고..
또 어떤 음식은 이빨과 이빨이 아닌 혀와 이빨로 씹기도 해요.
혀 근육으로 음식 으깨어 먹기도 하죠.
또 제가 잠자다가 가끔은 이를 꽉 무는걸 느껴요.
그래서 잠깨서 이안물고 자려고 노력하고.ㅋ
그래서 저는 조만간 치과에 가서 이갈이 안하는 치료 받을려고도 해요.
그럼 음식먹을때만 좀 신경 쓰면 보톡스 더이상 안맞거나
아님 1년~2년에 한번만 맞아도 된다고 봐요.
음식 먹을때도 어느정도가 되면 습관처럼 신경이 쓰여서
잘 적응됩니다.^^
전 확실히 하악골에 붙은 근육은 많이 사라졌다고 봐요..예전사진을 보면.
고주파에 살짝 솔깃 했는데 나중에 또 근육 생기면 보톡스 그냥 맞을려구요.
제가 치료한데는 보톡스로 별로 돈벌고 싶어 하지 않으시는 원장님이라..
좀 싸고 효과도 좋았다고 생각해요..다른데서 맞아보지 않아서
확실히는 잘 모르겠네요.
지금 그 원장님께 잘못된 정보로 말을 잘못해서 좀 어색해졌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