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보톡스나 필러맞으러갈 때는 무조건 오는 곳이에요.
원장선생님 살아계시는동안 평생 단골이 될 예정인 사람이에요. 광고도 없고 원장선생님 안 해주신다하면 딱잘라 안 해주시고
필요한 부분있으면 바로 해주시는 분이어서 제 주변 지인한테도 엄청 이야기해주고 다녀요.
일 전에 사각턱으로 갔다가 턱 달그락거린다고 이야기하니까 그부분도 다 고쳐줬어요. 보톡스의 신이에요 원장선생님은....
그래도 주변이야기 들어보니까 칼 대는 수술보단 시술을 잘하기로 유명해서 시술부분에는 강추합니다.
풀페이스지방이식도 총 4차까지 맞을 수 있고 그래서 비싼 가격이라고 전혀 안 느껴져요.
원장선생님 맨날 말하는건 "성형은 언제나 부족하게 해야해" 하는 말때문에 확 티나게 못하고 은은~하게 이쁜 얼굴라인 잡았어요
심지어 저는 3차까지 지방이식 재차 받았는데도 주변에서 지방이식한거 전혀 몰라요. 그냥 라인이 너무 이쁘니까 혹시했냐고 물어보는 것뿐 티가 전혀 안 난대요ㅋㅋㅋ
얼굴 그냥 고급스러워져진 느낌.. 여기 계시던 간호사 언니도 풀페이스지방이식했는데 그 언니도 엄청 이뻐서 더 혹했었어요. 수술과정을 다 보고도 병원에서 받았다는 것은 더 믿을 만한 곳이어서 그런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최근에 보톡스로 갔었는데 지금은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