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차)
-가슴 감각이 많이돌아옴, 아직 오른쪽 유두는 노감각 ㅠ
-살성이 풀려서 이제 움직이면 아랫쪽은 출렁거림
-아직 윗붓기 땡땡하지만 전에비해 옆모양이 자연스러워짐
-흉터가 빨갛게 올라오기시작 , 이제 굉장히 거슬림.
-붓기로 부자연스러웠던 오른쪽가슴모양이 동그래짐. 굿
-보형물로인한 불편함 (당김, 뻐근함 등) 거의 없음.. 이삿짐도 싸고 옮김. 다만 아직 무거운걸들면 안에서 터질것같다? 빵빵해지는 느낌이있음
-완전히 누워잔지 좀 됨, 편함!
-사이즈가 더욱줄었음. 솔브 E도 비기시작, 줄자로쟀을땐 75E와 75D 사이정도 될듯.
(☆3달 차 )
- 살성은 날이 갈수록 풀림, 누웠을때 퍼지기시작.
윗가슴은 아직 땡땡함.
- 흉터가 매우거슬리는 시기 빨갛게 올라옴이 피크였다 갈색으로 가라앉기 시작. 살 표면은 매끄러워짐.
-여전히 오른쪽 가슴은 무디지만 한달차에 비하면 좀더 감각이 돌아옴.
- 아직 가슴운동하면 뻐근함과 찌릿함 있음.
- 가슴사이즈가 큰붓기로인해 줄다가 살성이 풀리니 외려 커짐..75E ..
이제는 개구리 올챙이 시절 생각못한다고 당연히 내거같고 한 사실도 잊어.
그래서 그런거 슬슬 단점도 보이기 시작해.
무뎌진 감각은 생각만큼 회복이안돼서 브라가 잘 잡아주고있는지 감이 잘안와.
그리고 체지방을 좀 컷팅했더니 가슴부분이 도드라져 확실히 약간 살이 있는게 자연스럽긴해
흉곽이 작은데 큰컵브라 잘 잡아주는게 찾기 정말 어렵다 ㅠ풀 D컵에서 안착하길 바랬는데 더 커져서 ㅠ E부턴 브라 찾기가 정말 어렵네...큰컵브라 브랜드 추천좀..
하지만 이모든 단점을 상쇄할정도로 장점이 너무너무 커.
만족도가 너무높고 옷태도 다르구ㅎㅎ
이제 노출이 많은 계절이라 그런가 글로벌하게 찌찌자랑하려고 여행가서 꿈이던 삼각비키니 입었는데 진짜 너뭌ㅋㅋㅋ평생 내가 그리던 핏이 나왔어.
운동백날해도 안나오던 핏이 나오더라구. 다른부위가 문제가 아니었던거지 ^^,,,후
날이 더워져서 본격적으로 고민많이할거란거 알아. 단점도 못지않으니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했으면 좋겠어!
나는 다행히 아직 면역력떨어지거나 하는 부작용은 없지만 또 모르지.. 충분히 고민 또 고민해보자.
이제 ㅋㅋ 11개월차야. 지금은 75d는 작고 75E는 커서 ㅜ 브랜드따라 선택하고 있어~ 이젠 사이즈 만족해. 왜냐면 남친생기니 살이좀 쪄서 자연스러워보여...ㅋㅋㅋㅋ ㅠ ㅠ 그리고 시간지나니 내 키가 172라 등치에 맞는거 같아! 전에는 체지방 10프로대여서 부담스러웟던거 같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