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갑자기 피가 섞인 토를해서 공휴일에 급하게 연병원을 찾다가 여기로왔는데 공휴일당직이라 연차가 얼마안되보이는 여자선생님이 계셨어요.
일단 종합검진해야한대서 18만원나왔는데 그냥 장염같다고하셔서 약 받고나왔는데 더 증상이 심해져서 다른곳가서 다시 검사를 했더니 췌장쪽에 문제가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병원에서 수액맞규 치료했더니 나아졌어요.
18만원 그냥 날렸네요. 췌장쪽이 많이 안좋고 더나아갔으면 복막염위험도있다고하는데 왜 그걸 여기서는 몰랐는지,,, 이해가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