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폐수종으로 밤에 응급으로 갔다가 다니게 되었는데 확실히 24시간 주야교대로 돌아가는 곳이라 아이가 많이 아플때 응급으로 가기 좋고 주치의 선생님들도 전문적이고 좋으신 편이에요
2차 병원이라 매번 검사비는 그렇다 하지만.. 약값이 후덜덜 합니다ㅠ

가격은 잘 생각이 안나고 오래 공부하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신거 같아요. 근데 좀 직원이 많고 살짝 어수선한 그런 느낌이 업ㄱ지 않아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친절하시고 빨리 봐주셔서 좋은거 같아요

10년이 훌쩍 넘어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당시 고양이가 심부전으로 폐수종까지 오면서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에서 24시 하는곳 찾다가 급하게 갔던 병원이었어요 이뇨제 등등 처치하면서 물빼고 이틀인가 3일 입원시키고 약처방도 받아오고 하면서 거의 1천 정도 들었던것같고 짧으면 2주 길면 2년 산다고 하셔서 절망에 빠져있었는데 약처방 주시면서 종종 약 꾸준히 먹으면 10년 넘게도 사는 사례가 보고된다는 의사쌤 말씀이 기억이 나는데 그 고양이가 저희집 애가 돼서 좋습니다 가격대가 있어 이제는 약을 타원에서 타먹지만 아직도 건강하게 잘 살고있어요

원래 지방 병원만 다니다가 와서 그런지 조금 비싸다는 느낌을 없지 않게 받았음. 하지만 과잉 진료도 없고 동물을 사랑하신다는 느낌이 듦! 검사 시간도 길지 않아서 스트레스 받을까 하는 걱정도 줄고. 병원 시설도 좋았음.

10살 고양이가 아파서 일반병원에서는 치료를 못해
2차병원으로 갔음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의사선생님들도
병에 대해 치료애 대해 자세하고 진정성 있게 설명 잘 해주심. 2차병원이라 그런가 치료비는 많이 나온편..
비록 우리 고양이는 하늘나라 갔지만..
너무 아프지 않은 채로 갔기를 바라며..

8살 아이 급성신부전염으로 방문했습니다.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사람 응급실처럼 급하게 갔다보니 대기가 길었어요.
신부전으로 오줌을 빼기위한 처치 등 필요한 치료를 위해 입원은 필수였고 그 다음 날 저희 아이는 결국 안락사로 보내줬습니다.
하루 입원 및 피검사, 오줌을 빼는 처치만 받았는데 150만원정도의 비용이 들었어요.
지속적인 치료를 받은 것이 아니라 전문성을 평가하긴 어렵지만 사람으로 치면 대학병원급이라 정말 심각할 때 가는 병원입니다.

ct촬영후에 산소방에서 제대로 회복도 안된채 내보냄
부작용 생김
심장병 약 먹을 정도 아닌데 처방해줌
다른 2차병원에서 검사 받았는데 아직 약 먹을 정도 아닌데 처방해준게 의문이라고 함
수술하려고 이병원에서 ct찍은건데 다 취소함

14살 노견 ibd및 간암으로 오랜시간 투병하였는데 ibd증강 개선을 위해 줄기세포주사 시술했어요 한달간격으로 맞는데 비용은 부담되어도 신기하게 주사 맞으면 1주일 정도라도 반짝 활력도 생기고 ibd증상은 크게 문제 없이 버텼습니다
아이 질병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이 높아서 중병 앓는 아이에게 해볼수있는 치료의 끝에서 끝까지 해볼수있어 아이보내고 한은 안남았어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시고 적극적인 치료의사가 있으시면 추천합니다

집 근처에있어서 처음 방문하게 된 병원입니다 원장샘 엄청 친절하시고 과잉진료도 없어서 좋았어요 꼼꼼하고 섬세하게 진료봐주신것도요 지인들한테 추천할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다닐 예정입니다 !!!!

이물섭취로 급하게 2차병원을 찾아 갔는데 주위에 그나마 해마루가 평이 괜찮더라구요ㅠㅠ 강아지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고양ㅇ이는 잘 못다루시는거 같기도

15살 시츄 숨이 벅차서 여기 응급실 데리고 와서 검사받고 종양이 나와서 그때부터 여기서 관리받았음.
시스템은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고, 시설도 괜찮음
(대기시간은 꽤길어질수 있어서 한번 갈때마다 진빠짐. 예약하고 가도 평균 15-20분 기본, 검사하고 또 40분 기본 기다림. 한번가면 2시간 넘게 걸린다고 보면됨)
강아지가 나이가 많아 심장, 콩팥, 빈혈, 경증 치매, 디스크 등등 여러 문제를 달고 있어서
항암 치료 받으면서 한달에 한번씩 방문할때마다 피검사 받고 수치 검사했는데
문제발견은 잘 하고 치료도 잘 하는거 같은데
문제는 약을 너무 많이 처방함. 그리고 약값이 너무 비쌈.

조금만 어디 안좋으면 2주어치 약 처방해주는데 그게 가격이 20만원정도 하고
약 2가지 처방받으면 30만원 그냥 넘어가고..
약이 너무 많은거 같고 약먹는것도 강아지가 힘들어해서 실험삼아
생명에 문제 될거 같지 않고 증상 심하지 않으면 약 끊어본 결과
처방받은 약이 필요없을때가 많았음...(안먹고도 멀쩡)

원래 먹는 약만 받고 다른 약이 따로 추가되지 않을때에는 매월 방문시 20만원 선에서 끝났는데
약  두가지 정도 추가되면 바로 50-70 찍음 (이때 다른 검사같은거 하나 추가되면 바로 100)
한때 강아지 컨디션 안좋을때엔 매주 오라고 해서
그때 몇주간 거의 150깨짐.
그래서 암 정검하는거 아니면 자잘하게 아프거나 한건 원래 다니던 1차병원으로 다님.

그리고 한번은 약에 대해 잘못 알려줘서 컴플레인 했는데
주치의가 바쁘다, 어쩌다 하면서 연락도 계속 안해주고
사과도 없고 그래서 어의없었음..심장약이었는데 실수하면 바로
다시 연락해서 제대로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서 주치의 한번 바꾼적이 있음

전에 길렀던 강아지도 나중에 암이여서 해마루 다녔었고
(그 아이는 암외에는 특별히 문제가 없었고, 1달에 한번 가면 약, 검사, 영양재)
예전에 처음에 강아지들 입양했을때 둘다 신종플루여서 해마루에서 거의 죽어가는 시츄 살렸는데
그래서 결론은 진단, 치료, 응급상황에는 강하고, 최신 장비, 신약, 여러과가 함께 소통하면서 처방 내리고 진단하는것은 아주 좋음.
하지만 여러질병 있는 아이이면 그때그때 약을 너무 많이 처방해서 약값이 너무 비쌈.

한가지 질병, 어려운 질병, 응급시에는 추천.

8월개월된 선천적무기폐질환 말티푸강아지라 동네병원에서는 수술이 힘들어서 엄청 검색하고알아보고 이곳저곳추천받아서 선택한병원이 이곳임. 타병원에서는 무기폐특성상 마취가 힘들어 수술도중 사망할가능성도 배제할수없기에 수술불가능하다고 했지만 해마루는 2차병원중에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느낌이들어서 신뢰가 갔음 의사선생님 상담도 전문적이셨고 또한 마취과선생님과도 상담할수있어서 어떤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되는지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보호자입장에서는 최고의 병원이라고 생각함
내부시설또한 깨끗하고 모든면에서 만족스럽고 수술후관리시스템또한 매우만족스러워서 집만 가까우면 꾸준히 다니고싶은 동물병원임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2차 동물병원입니다. 담당 수의사에 따라 시술과 수술, 약물이 변한다는것에서 수의사별로 시술방향이 정해지는 듯 합니다. 하지만 센터장님은 매우 동물을 사랑하시는 느낌이 들고, 아이들의 삶의 질을 중요시 하십니다

시스템은 전반적으로 좋아보여요 시설이나 스텝 , 의사분들....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나빴던 기억은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다들 동물을 사랑하시는, 젊은 의료진스텝분들이세요!
엄청 많은 인원인데 돌아가면서 맡는 느낌.
 냥이가 신장문제로  응급으로 갔었고 수술했고 입원기간만 일주일도 더 걸렸어요 그래서 면회도 중간에 갔어요.
이때 받았던 시술들이 심장에 무리가 갔었는지 후에는 심장문제로 또 수술했어요.
처음 신장 시술이나 처치가 불가피하게 세게 받은것뿐일수도 있긴 하겠는데, 그래도 의심이 많은타입이라그런지 일부러 그런걸까하는 그런 저만의 상상때문에

고양이 췌장염으로 방문함. 응급으로 진료받고 하루 입원했는데 비용이 상당히 나옴. 아이가 입원하는 동안 스트레스가 많아보였음. 그래도 하루 입원하고 집에서 처방약 먹여 아이 살려냄. 비용은 비싸지만 치료 효과는 확실해서 만족함.

엄청 실력 좋고 오래 공부한 수의사 선생님들 많으심
병원 규모도 크고 직원도 많고 어려운 케이스도 많이 보시는 것 같음
집에서 가까워서 강아지 방광염 때문에 갔는데 친절하게 잘 봐주셨고
치료도 빨리 된 것 같아서 만족함

응급실로 들어가서 심장병 진단받고 수술수케줄 잡고 무사히 수술마친후 건강해진지 벌써 몇년된거 같네요 처음엔 너무 힘들었는데 다행히 좋은병원 만나서 건강해진 우리 아이랑 살고있어서 항상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14살 강아지 폐수종 치료 3년차. 병원 대기실 좁음. 가격 비싼편. 그러나 응급진료에 초점이 맞춰져 넓은 공간은 대부분 애기들 수술, 회복 등등으로 쓰고 있는듯. 또 응급환자 왔을 때 대처가 빠름. 검사 기기들도 최신식으로 아이들 검사 시간을 단축해 스트레스 줄이려고 하는 모습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