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료만 받았고 사실 목에 단순한 암이 걸렸다 하셔서 수술까지 진행했지만 암 진단이 잘못되었긴 해 하지만 강아지 구조상 암 진단을 정확히 할 수 있는 병원은 전국에 없지 뭐… 어쩔 수 없다 생각해.. 늦게 발견해서 다른 수술도 하려고 했지만 늦었고 이제 강아지 옆만 지켜줘야지
밤늦게 고양이 뭉친 털 잘라주다가 좋지 못한 부분이 같이 살짝 잘려서 급하게 밤에 하는 병원 찾아갔습니다
일단 고양이 진료실 있어서 좋아여 그리구 강아지 응급도 많이 오더라구요
대기는 길긴했는데 상처 보시더니 살짝 베인 정도라 소독하고 연고만 바르면 된다고 하셨어요
야간비용은 안받으시고 치료 비용만 받으셨는데 꼼꼼히 봐주시고 친절하시고 일생기면 담에 또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