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원인
증상
치료
골감소증 질병 경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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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님의 댓글
d****
작성일
몇 년 전에 건강 검진에서 골밀도 수치가 낮다고 들었을 땐 '나이 들면 다 그렇지 뭐' 하고 그냥 넘기려고 했어. 근데 의사 선생님이 골감소증 방치하면 골다공증 돼서 작은 충격에도 뼈 부러진다고 심각하게 말씀하시더라고. 그래서 정신 차리고 치료를 시작했지.
나는 초기 단계라 주기적으로 칼슘이랑 비타민 D 영양제 챙겨 먹는 거랑 생활 습관 고치는 거에 집중했어. 매주 먹는다는 전문적인 약은 아직 안 먹고 있고. 영양제 챙겨 먹는 건 생각보다 귀찮지 않더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운동이었는데, 선생님이 걷기나 수영보다는 뼈에 자극을 주는 체중 부하 운동을 하라고 하셨어. 처음엔 무릎 걱정도 했는데, 가벼운 근력 운동이랑 계단 오르기 같은 걸 꾸준히 했더니 몸에 활력이 생기고, 늘 뻐근했던 허리랑 관절 통증도 오히려 줄어드는 걸 느꼈어.
6개월마다 골밀도 검사받고 수치 비교하는 게 진짜 큰 동기 부여가 되더라. 수치가 갑자기 확 오르진 않았지만,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결과만 봐도 안심이 됐어. 골감소증은 당장 아픈 게 없어서 치료 미루기 쉽잖아? 근데 꾸준히 관리하는 게 나중에 크게 다치는 걸 막는 제일 좋은 방법 같아. 나처럼 골감소증 진단받았다면 절대 포기하지 말고, 운동이랑 영양제 꼭 병행하면서 관리해 봐!
얼****님의 댓글
얼****
작성일
건강검진에서 뼈 밀도 검사를 했는데 골감소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아픈 곳은 없었지만, 요즘 들어 허리와 무릎이 자주 뻐근했거든요. 의사 선생님이 아직 골다공증은 아니지만 지금부터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셔서 칼슘과 비타민 D 보충제를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고농도 주사도 몇차례 맞았고요. 또, 걷기나 가벼운 근력운동이 도움이 된다길래 매일 30분씩 산책과 스쿼트를 하고 있어요. 식단도 유제품과 생선을 자주 섭취하도록 바꿨습니다.
쥰****님의 댓글
쥰****
작성일
20대 초반 나이에 골감소증 진단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운동도 많이 안 하고 식단도 채소를 많이 안 먹고 가공식품을 먹는 쪽이다 보니 골밀도가 엄청 낮더라고요ㅠ 병원에서는 비타민 D 영양제 와 칼슘 동시섭취를 권하셨습니다.
여****님의 댓글
여****
작성일
운동도 안하고 밥도 잘 안먹고 햇빛도 거의 안보는데 거기다가 흡연을 하다보니 나이에 비해 골밀도가 다소 감소되었다는 진단을 받아서 칼슘 비타민D약인 칼시마정을 처방받아 6개월째 섭취중이고 운동 또한 매일은 아니지만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레****님의 댓글
레****
작성일
유방암 환자이기 때문에 호르몬 약을 복용하면 갱년기 증상이 동반되고 이와함께 골밀도도 감소하게 됩니다. 원래 체질적으로 골밀도가 낮았기 때문에 호르몬 치료 1년후 뼈주사와 먹는 보조제(비타민 D 칼슘) 처방받았고 골밀도를 높이기 위한 근력운동 하고있습니다. 음식으로 보충해주는 것도 중요한데 추어탕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