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친구 어머니가 일하는 곳에서 여기 잘한다고 해서 다른 친구 한명이랑 같이 상담받으러 감. 위 친구도 해서 예쁘게 잘됐기도 함. 딱히 할 생각 없기도 했고 원하는 라인 이런것도 잘 몰라서 그냥 의사쌤이 추천해주시는 대로 매몰+앞트임+지방제거를 하기로 함. 실밥 뽑을 때 앞트임 실밥 하나 덜 뽑힌거 있었어서 내가 집에서 거울 보다 발견해서 그냥 내가 뽑기도 했음. 그리고 앞트임 하고 나서 흉이 생겨서 ㅠㅠ 오른쪽 애교살 맨 앞머리쪽에 하얗게 부푼 흉이 생겼었음.. 그리고 그 흉이 좀 꽤 오래가긴 했어서 ㅠㅠ 스트레스였었는데 10년 지나니까 볼록 올라온건 가라앉긴 했는데 아직 흉자리가 있긴 함.. 그리고 같이 했던 친구는 하고나서 금방 풀려서 다시 이 병원에서 절개로 했었는데 또 풀렸고 나는 6년 뒤에 오른쪽 풀림 ㅠㅠ 앞트 흉때문에 다시 가진 않았는데 그래도 눈 하고나서 눈 이쁘다고 칭찬은 많이 들었었음. 쌍수 라인같은건 괜찮은 것 같은데 앞트임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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