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년 넘게 다니고 있는 피부과. 요즘 피부과 전문의 아닌 피부과들이 많은데 여긴 피부과 전문의 여자원장님 한 분 계심. 절대 과잉진료 안하고 시술하고싶다고 해도 원장님 눈에 괜찮으면 안해주심ㅋㅋ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안전한(?) 시술 위주로만 하셔서 최신 시술(티타늄, 온다?)따윈 없음ㅋㅋ 관리해주시는 관리사겸 간호사(?) 언니들은 다들 친절하신데 데스크에 계신 한 분이 약간 표정이 별로일때가 있음. 하지만 이건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느낌임. 믿을만하고 좋으나 요즘 유행하는? 시술원하면 비추 ㅎㅎ 가격대는 그냥 청담 압구정 쪽 피부과 가격대랑 비슷한것같음. 가격은 한번에 카드결제고 몇달전에 해서 확실하진 않음. 싸진않음. 수면마취로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