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부가세 미포함 50만원할 때부터 여러번 시술 받았었고(60으로 오르고도 몇 번 감) 효과 많이 봄.
처음 했을 때 10키로 넘게 뺌.
시술 부작용, 후관리 등 상담하면서 많이 물어보면 친절하게 다 알려줌. 물어보기 전에도 기본적인 건 다 알려줌.
상담하시는 여원장님 매우 친절하셨음.
사람마다 주사하는 용액 양을 다르게 설정함. 누워서 주사받는데 남원장이 거기 계신 간호사(?), 조무사(?)분께 몇미리 더 들어가면 빼라고 지시함.
병원 광고가 일체 없고(홈페이지 디자인...) 입소문으로만 오는 곳이라서 그런지 병원 자체가 작고 직원들+원장님들끼리 엄청 친해보임.
Hpl이 메인, meso는 관리용인 것 같은데
둘 다 일주일 간격으로, Hpl 맞고 3~4일 후에 meso 맞으러 가고 또 3~4일 후에 다시 Hpl 맞는 식.
HPL 맞으면 주사용액 들어가서 시술부위 엄청 빵빵해짐.
그리고 그 날은 약 없으면 잠 못잠.
물 많이 마셔야 붓기+주사액 빨리 빠짐.

처방받는 약 효과있음.
많이 효과있어서 몸에 무리갈 정도.(본인 무리하다가 쓰러진 적 있음)
상담할 때 얘기하면 조절해줌.

다 좋고 결과도 좋은데
나는 다시 돌아가면 지분주보다 차라리 지흡이나 람스할 듯.
모태 통통이라 지분주 말고 지방세포수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 생각함.

아 그리고 본인 포함 주변 사람들 여기 다닌 거 보면
결과는 좋은데 다들 요요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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