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스케일링 받았어 사실 치석이 좀 쌓여서 치과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갔어 처음에는 약간 긴장됐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생각보다는 괜찮더라.
스케일링 하는 동안 기계 소리가 조금 무섭긴 했지만, 치과 의사 선생님이 신경 많이 써줘서 별로 아프진 않았어. 특히 치아랑 잇몸 사이에 있는 치석 제거할 때는 좀 시린 느낌이 있었지만, 참을 수 있는 정도였어.
끝나고 나니까 입안이 진짜 개운하더라. 치아도 훨씬 매끈해지고, 잇몸도 시원한 느낌? 그리고 스케일링 하고 나서 양치할 때 피도 덜 나는 것 같아. 솔직히 스케일링 받고 나니까, 왜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받으라고 하는지 알겠더라. 이제부터는 미루지 말고 정기적으로 받으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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