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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확대] 무에서 유를 만듦

나난나영프로필

작성일 25-12-16 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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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

후

솔직히 말하면 수술 전 가슴은 없을 무였어
옷 입을 때마다 항상 뽕이 필요했기 때문에
아주 얇은 옷은 못 입고
몸매에 대한 자신감도 0이었어
그래서 가슴수술을 고민하긴 했지만
과해 보이거나 밥그릇처럼 나올까 봐
지금까지 계속 망설였던 것 같아

그러다 그레이스성형외과에서 상담을 받게 됐는데
원장님이 내 가슴 사이즈를 재보고
충분히 변화 가능하다고 말씀해주더라고
괜히 빈말로 크게 된다고 하는 게 아니라
내 체형에 맞춰 어느 정도 볼륨이 가장 예쁠지
현실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신뢰가 갔어
특히 내가 모티바 원한다니까
이 보형물로 수술한 사람들 후기 위주 보여주면서
수술 방법과 자연스러운 라인에 대해
자세히 알려줘서 좋았고

수술 후에 붕대 감은 가슴을 보고 든
생각이 와…커졌네? 였어 ㅋㅋ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느낌이랄까
근육통 같은 통증을 견디고
일주일 지나서 붕대 푸니까
더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나네
이젠 속옷을 입을 수 있게 됐는데
완전 UIU모양이야
정말 가슴은 만족도 높은 수술이 맞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