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 하트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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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힙한지 드디어 10일차되서 오늘 원장님 경과보고 실밥뽑았어 ㅎㅎ 다행히 내가 관리 잘해서 상처는 잘아물었대 (원래는 7일차에 실밥뽑으러 가야되! 나느 지방러라 시간이 안되서ㅜ) 원장님 워낙 유명하신분이라 신뢰갔는데 아직 붓기라 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은 대만족이얌 ! 없던 골반이랑 힙이 생겼어ㅎㅎ 난 마른 체형이라 이식안될까바 넘 걱정했는데 원장님이 지방을 탈탈 털어서 잘 이식해주셔서 대만족이얌 그리고 지흡하고하면 다른데 후기보면 멍엄청들고 아플까바 걱정했는데 난 진짜 수술당일만 아프고 그담날에는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도없었고 일도 잘 다녔어 뛰어다니는것도 가능이야 (근데 뛰어다니면 안되...난 일이 바빠가지고ㅠ 돈을벌어야 또 하고싶은거하지ㅠㅠ흑) 열씸히 먹으라고 하시는데 압박복때문에 먹는것도 별로 안땡기고 잘안들어가서 그게 좀힘들다는거 말고는 없어 진즉에 할껄이라는 후회밖에는... 암튼 대대만족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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