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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후기

[기타] 소음순+음핵+겹주름 당일 후기(스압주의)

[3CA24]
작성일 26-01-17 01:01:25
조회 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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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름은 글 중간에 있어 가격은 병원 가격공유? 거기에 올려놨음!

본론부터 얘기하면 일단 난 변형 정도가 최대 5단계라면 4단계 정도였고 전체적으로 복잡한 케이스였음

다들 말하는 소음순 비대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은 당연히 다 가지고 있었고... 가장 큰 문제는 음핵표피와 겹주름(음핵표피에서 소음순까지 이어지는 덧살) 늘어짐이 심해서 음핵 표피 안쪽에서 분비물이 끼고 염증이 생기고, 소음순이랑 대음순 골 사이가 습해지다보니 간지러움 때문에 태선화(피부가 가죽처럼 까끌까끌하고 딱딱해지고 각질 진물 증상 있음)가 점점 심해지는 것.

처음 수술 결심했을 때부터 그냥 음핵+소음순+겹주름 다 해야되는 거 알고 있는 상태였고
여러군데 상담 안하고 전후 사진 다 찾아보고 모양+비용 생각해서 강남역 ㄷㅇ산부인과에서 그냥 바로 당일수술 예약 잡았었음

근데 모양에 대해서 여쭤보니 최대한 원하는 방향대로 노력하긴 하겠지만 사람마다 살성도 다르고(난 좀 살이 단단...? 한 편이라 좀 더 어려운 케이스라 함) 모든 환자를 다 동일한 모양대로 만든다기보단 기존에 가지고 있는 내 것에서 길이나 모양이 개선된다고 하심. 확실히 본래 생김새부터가 사람마다 다 다르고 길이나 모양 위치도 다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납득했음
음핵이랑 겹주름 부분은 진물이랑 화상 방지로 콜드나이프 쓰고 소음순 부분은 레이저 사용한대 봉합은 녹는 미세실로 외부에서 실밥 안보이게 내부봉합!

그리고 음핵표피 리프팅이랑 음핵노출술(거상술) 항목이 다른 옵션이더라. 보통 따로 환자 요청이 없거나 필요하지 않는 이상은 음핵을 완전히 노출하진 않는다고 하심.

난 음핵 표피랑 겹주름이 정말 많이 늘어진 것 때문에(완전 까뒤집어야 음핵이 나올 정도) 생긴 위생적 불편함이 너무 스트레스여서, 음핵노출술을 안하면 수술하고 나서도 음핵이 그대로 가려질까봐 한 40퍼 정도는 노출을 하고 싶어서 그냥 추가금 들어도 음핵노출술도 추가해 줄 수 있냐고 여쭤봤는데 그럴 필요까진 없고 리프팅으로도 가능하다 하셔서 추가 안하고 그대로 진행했음

가려움증 문제는 동종요법주사가 도움이 된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처음에는 솔직히 돈 더 들어가는 게 별로라 안받으려고 했다가 가격이 막 엄청 부담되는 것까진 아니고 안하는것보단 낫겠다 싶어서 추가했어

일단 가서 탈의부터 하고 기다리다가 상담실에서 실장님과 1차 상담하고 수술 후에 제공되는 죽 종류(야채죽이랑 호박죽) 결정하고, 좀 대기한 뒤 원장실에서 원장님+실장님 보조 이렇게 2차 상담하고(이때 아래 사진 찍고 그 사진 보면서 설명해 주심), 또 조금 기다렸다가 다시 상담실로 돌아가서 실장님이 비용 알려주시고 계산함.

좌욕기는 기본 제공이고, 수술비 결제할 때 좌욕제랑 멍크림 추가 결제함(좌욕제는 여성청결제고, 멍크림은 멍 방지 말고도 부종 방지랑 피부장벽 보호 목적이라고는 함)

병원이 엄청 조용한 분위기는 아냐 로비랑 복도 중간에 불투명 자동문으로 공간이 분리돼 있는데 바깥은 좀 조용하고 안쪽은 시끄럽진 않지만 좀 부산스러운 분위기임

수술 예약하고 나서 스탭분들이랑 원장님이 좀 불친절하다는 후기를 몇 개 봐서 걱정했는데 다들 엄청 친절하셨어 내가 엄청 겁먹고 긴장하고 있어서 그랬던건지.. 이것저것 엄청 찾아보고 방석도 바리바리 싸왔다니까 빵터지심 ㅠㅠㅋㅋㅋ

침대 있는 개인 회복실에서 대기하다가 실장님들이랑 같이 수술실로 들어가서 링거 꽂고 코에 산소줄 달고 항생제 테스트부터 하면서 혈압 재고 기다리고, 10분 정도 기다렸나 원장님 들어오시고 나서부터 바로 마취 시작함.
내가 좀 긴장한 것 같았는지 실장님도 옆에서 손 꼭 잡아주시고 원장님도 옆에서 손 잡아주시면서 걱정하지 말고 긴장 풀고 심호흡 해보자면서 팔을 계속 쓰다듬어 주셔서 안심하고 잠들었어

1시 30분쯤 됐을 때 수술 시작하고 회복실 가서 시간 확인하니까 2시 40분이었어
일어나면 아직 수술실인데 링거랑 산소줄은 빼져있고, 실장님이 아이스봉 끼워서 속옷 입혀주시고 부축해서 회복실로 데리고 가주심
이땐 통증 아예 없어 통증이라기보단 좀 둔한 느낌? 아이스봉 끼워져 있어서 아래가 좀 차가움에 가까운 시원한 느낌이 듬

너무 졸리고 몽롱한데 눕지 말고 아이스봉에 압박되도록 침대 끄트머리에서 앞으로 숙이고 앉아있으라 하심 이때 죽도 가져다주셔서 먹었음.
다 먹고 한 20분정도 자세 유지하다가 옷입고 압박스타킹 속바지 신고 로비로 나가서 사후관리 설명 듣고 관리용품 받고 처방전 받고 집 가면 됨

처방전은 소염제 항생제 지혈제 안연고 정도...? 보험적용 안되는게 있어서 좀 비쌈
지혈제 들어간 약봉투는 약 받고 바로 먹으라고 함

난 왕복 6시간 거리에 살기도 하고... 대중교통 시간 때문에 바로 귀가는 못했어 15분정도 걸어서 밥먹으러 가고 10분정도 걸어서 간식도 먹고 집 가는 차 탔음

중간에 화장실 가서 소변봤는데 완전 팅팅 부어서 허벅지로 좀 흐름 ㅜㅜㅋㅋㅋㅋㅋ 그리고 소변볼땐 하나도 안아픈데 평소보다 되게 뜨거운 느낌이라서 처음엔 깜짝 놀랐어 휴지로 톡톡 두드려서 닦을 때 마취가 좀 풀린 상태였는데도 감각이 되게 둔했고, 음핵쪽 건드릴때만 통증이 아주 약~간 있음(욱신거린다기보단 감각 둔한부분 살짝 꼬집히는 느낌) 그리고 피가 좀 묻어나왔음

속옷 내리니까 수술부위에 거즈 대고+아이스봉 대고+성인용 일자기저귀 채우고 살색테이프로 고정+속옷 이렇게 돼있더라 출혈이 좀 있었어 콸콸 정도는 아니고 똑... 똑... 떨어지는 정도.

집가는 버스 타기 전쯤에 찌릿욱신하는 통증이 올라오려는 기미가 보여서 추가 진통제 먹었고
어쩔수 없이 이동거리가 멀어서 통증 부분을 많이 걱정했는데 약 받고나서 바로 먹은 처방약이랑 늦은 오후쯤에 먹은 추가 진통제 한알로 6시간 넘게 완전 멀쩡했음

수술부위 어떻게 됐나 거울대고 보고싶긴 한데 지혈이 아직 완벽하게 된 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모든 수술이 다 그렇듯이 초반에 붓기랑 멍 많이 든 상태만 보고 생각한 모양이 아니라 더 불안하거나 실망할 확률이 높다는 걸 알아서... 1주나 2주 뒤에 병원 가서 제대로 사진 찍고 전후사진 확인하려고

일단 옷 갈아입을 때 아래로 살짝 내려다보기만 했는데 붓기가 있는데도 대음순 안쪽으로 싹 정리돼서 들어간 게 보이긴 함
그리고 수술 받은 당일인데도 아이스봉 깔고 앉았을때 소음순쪽 살이 눌리는 느낌이 아니라 그 안쪽이 눌리는 느낌이 나서 신기함.

궁금한 사람 있으면 나중에 다 회복하고 나서 경과나 흉터 성감 관련으로 후기 쓰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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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sdn0님의 댓글

Wnsdn0프로필
[2D2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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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yu님의 댓글의 댓글

susyu프로필 작성자
[8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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