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렉스이던 팔 지흡을 했습니다. > 체형/바디성형 후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2604

체형/바디성형 후기

[지방흡입] 컴플렉스이던 팔 지흡을 했습니다.

[175CC]
작성일 25-12-20 15:27:15
조회 117회

본문

1일차
1일차
2일차
2일차
왜?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전 다이어트 인생이었어요. 아실까요, 나는 많이 먹는거 같지 않은데 다른 사람보다 항상 한 체급 위인 느낌? 아무리 먹어도 칼로리가 증발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지? 유전자 탓도 해보고 (물론 저희 집 다들 북방계라고 할 정도로 뼈대도 굵어요)  태어나자마자 평생 병치레 덜한다고 먹인 녹용도 탓해보고, 공부잘하는 거 보다 잘 먹는 아이를 좋아하는 집안분위기도 탓해보고 그랬는데요, 엄마가 그러셨죠. 나중에 남자 대학가고 남자 사귀면 저절로 빠져~ 저절로? 안빠지던데요 ㅜㅜ 극한의 굶기 아니면 체중은 꿈쩍도 않고 머리카락 빠지고 기운 없고, 운동하면 왜 그렇게 근육만 펌핑되는지 더더욱 강인한 아마조네스가 되어갔죠.  그래도 키가 좀 큰 탓에 죽어라 굶어서 살 좀 빼면 종종 건강해보이고 늘씬하다는 소리는 듣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항상 자칫 하면 후덕해지는 몸 땜에 체중이 고무줄처럼 10 킬로는 왔다갔다 했고 탄력도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지흡은 사실 출산을 세번 하면서 40중반이
되기까지 생각도 못했던게 많은 고집스런 살을 빼는 건 제 노력으로 가능할거라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사실 167에 48 이었을 때 조차 굵은 팔뚝과 허벅지, 아랫배,
러브라인은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결심했져, 이거는 지흡이구나.
알고보니 오히려 답없는 살 빼러 오시는 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그만큼 원장님의 미감추구가 있어야 하는거고 환자가 마취에서 잠들기 전까지 ‘내가 원하는 것 만큼 잘해주실까!’ 걱정을 안해야 하는게 맞는데, 저는 그런 병원을 찾아 종종 싱담을 다녀봤고, ‘이건 근육이라 많이 못빼요’ 라는 말을 하시면  맘이 가지않더라구요. 그러던 중 저랑 같은 곳에서 가슴확대를 한 분을 알게되었고 그분의 팔, 가슴까지 떨어지는 겨드랑이 라인, 견갑을 보고 너무 이쁘다고 했더니 지흡했다고 하시는거에요 그러면서 추천 받은 곳이 입구정탑라인인데요, 상담 실장님의 상담이 너무 자신있으셔서 (이주은 실장님) 오히려 진짜? 이런 느낌이 들었지만 비포 애프터를 보니 제가 주변에서 본 지인들 케이스랑 차원이 다른거에요. 특히 출산 세번땜에 20-30킬로씩 늘어나면서 팔 안쪽 살이 너무 늘어나서 이게 너무 싫었는데 거상 없이 붙더라구요. 진짜 트랜스폼 한 느낌? 보조적으로 빠주는 건줄 알았는데 이정도로 가능하구나 싶어서 예약을 잡고 하는 김에 재수술 없이 진짜 단번에 잘받고 싶어서 비싸지만 대표 원장님께 받았습니다. 수술 후 두드려 맞은 거 같이 아픈게 너무 심했는데 약먹고 자니 그 날밤 통증은 가라앉고 만지면 아프긴 하지만 다음 날 소독하려고 압박복을 벗으니 바로 라인이 보여서 넘 좋었어요. 붓기와 얼얼함.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근질근질 함것 빼고는 불편함은 없고, 실밥은 2주차에 뽑는데 그 후부터는 붓기가 더 빠지고 한달 뒤 부터는 매끈하게 관리도 받는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팔지흡지방흡입
화려함을 추구하는 후기입니다. IOS 앱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수술명
팔 등 지흡
연령
40대여성
9 일
경과
비용
800 만원
병원정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40 SKW타워
의사정보
Dr. 변상국
대표 원장

압구정탑라인의원 최근 커뮤니티 후기
MORE

2024.04.17
이끼같은살
체형바디성형후기
압구정ㅌㄹㅇ 두달 + 2주 후기 +1
2024.04.17
kkyuu0011
체형바디성형후기
압구정탑라인의원에서 지방흡입 네달차에요! +5
2024.05.24
봉봉고야아
체형바디성형후기
지방흡입수술 3개월차! +4
2025.12.20
뇽뇽와프를
체형바디성형후기
팔지흡 한달차 후기(압구정탑라인) +1
2025.12.20
dunette
체형바디성형후기
컴플렉스이던 팔 지흡을 했습니다. +3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