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압구정탑라인의원 팔뚝 지흡 2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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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나는 12월 1일에 압구정ㅌㄹㅇ에서 팔, 부유방, 견갑, 브라라인 까지 지흡을 하고 지금 2주차야!
한성진 실장님께 상담을 받았구 솔직히 인생에서 수술을 처음해봐서 고민을 진짜 상담실에서 30분 넘게 계속 고민을 했거든..너무 무서운데 또 후기들보니까 하고싶은 생각은 진짜 굴뚝같이 들고..근데 진짜 안하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마음먹고 진행하기로 했어..ㅋ😅
실장님께서 과잉진료 절대 안하셔서 너무 좋았구 한편 제가 너무 고민하는 탓에 계속 기다리시게한게 너무 죄송했었엉ㅠ 근데 또 실장님 덕분에 수술을 결심하게 된거라 감사하기도 했지!😄😄
일단 수술하기 전 가운으로 갈아입고 상담받고 담당 의사선생님과도 상담하고 디자인 잡고 혈액검사와 혈압검사를 모두 마치고 수술실로 향했는데 이때부터 진짜 엄청난 긴장감이 몰려오기 시작했엉...🥲 하지만 수술실 들어가자마자 온몸에 빨간소독약을 바르는데 진심 너무 미친듯이 추워서 사실 여기서부터는 긴장이 전혀 안되더라구ㅋㅋㅋ 그냥 빨리 잠들고 싶다. 이 생각뿐ㅋㅋ 팔 지흡이라 발에 링거 맞았구! 막 엄청 아프다. 이런 느낌은 아녔엉! 하지만..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거..😂 소독 다하고 수술대에 엎드린채로 눕고 5분 있다 마취시작하고 바로 잠들었다^^
마취가 깨고 어느순간 회복실에 있었는데ㅋㅋ 어떻게 걸어온건지, 가운은 또 어떻게 입은건지ㅋㅋ 기억이 안나..ㅋㅋ 그러고 정신이 들고 보니 압박복이 입혀진 상태로 입고 왔던 옷으로 갈아입고 멀쩡히 집으로 잘 갔엉! 나는 3700cc가 나왔다고하셨엉!!
참고로 나는 혼자 왔지렁~겁도 없다..😅🤣
수술당일에는 엄청 아프다 이런 느낌보다 압박복 땜에 불편하다 정도였구, 근데 벌써부터 팔이 얇아져서 신나버렀어..ㅋㅋㅋ
1일차때는 아침에 압박복을 벗는데 진짜 지옥....ㅋㅋ 너무 아파ㅠ 붓기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엉!
일상생활하는데 그렇게 크게 불편함은 없어서 바로 학교까지 갔다왔징~✌️(대학생이면서 직장인의 삶...!)
아! 옷 입는거....이거 힘들엉...ㅋㅋㅠ
나는 2일차때부터 샤워했오! 근데 병원에서 붙여준 밴드를 떼어내는데 진짜 아파 죽는줄...눈물 광광ㅠㅠㅠ 진짜 이게 너무 아파ㅠ 고거 말고는 나름 괜찮았엉!
머리숙여서 감는거 완전 가능! 소독도 열심히 해줬지!
3일차~8일차때까지 붓기 최고 시기..!
말그대로 도라에몽 손.. 주먹이 안쥐어졌어ㅠ^^ㅋㅋ그 손을 보는데 진짜 웃겼어ㅋㅋㅋ 그래도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은 없었어서 출근도 했구! 이 때도 매일 소독 필수!
1주차! 붓기가 아주 천천히 빠지기 시작! 여전히 도라에몽 손이지만 주먹이 쥐어지는 도라에몽 손!(뭔지 아나?!) 팔도 점점 얇아지는게 보이는 시기이지만 멍이 엄청 심해지는 시기이기도 했엉ㅠ!
나는 12일차 부터 붓기가 확 빠지기 시작하면서 도라에몽 손 탈출!!✌️✌️ 팔도 전에는 붓기 때문에 많이 무거웠었는데 지금은 가벼워졌엉! 일상생활 아주 가능!
옷입는것도 처음보다는 완전 수월해!!
대망의 2주차! 실밥을 제거하고 팔 올릴때 당기는 느낌이 많이 줄고 팔꿈치 부분에 붓기가 아직있는거 말고는 완전 괜찮음!! 멍도 많이 옅어졌구^^
이제 옷도 아주 수월하게 입을 수 있엉!
그리고 현재 17일차! 아직도 팔꿈치 쪽에 붓기가 있기는 해.. 하지만 팔 접었다 폈다 하는거는 이제는 불편하지 않아! 머리도 아주 잘 묶구^^ 팔이 정말 많이 얇아졌엉! 근데 바본이 생겨서 좀 당기는 느낌이 있고 건들면 좀 아프긴 해ㅠ 아파 죽을정도는 아냐!
압박복은 계속 착용하고 있구! 스트레칭도 꾸준히 해주고 있엉!
팔 지흡이 너무 결과가 맘에 들어서 복부도 꼭 하려구!
고민하는 분들 진짜 많으실것 같은데 효과는 진짜 좋으니 나는 추천! 서비스직에서 일하는데 출퇴근 완전 가능! 나의 글을 보고 고민이 좀 해결되었으면 좋겠넹!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웡!
나는 12월 1일에 압구정ㅌㄹㅇ에서 팔, 부유방, 견갑, 브라라인 까지 지흡을 하고 지금 2주차야!
한성진 실장님께 상담을 받았구 솔직히 인생에서 수술을 처음해봐서 고민을 진짜 상담실에서 30분 넘게 계속 고민을 했거든..너무 무서운데 또 후기들보니까 하고싶은 생각은 진짜 굴뚝같이 들고..근데 진짜 안하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마음먹고 진행하기로 했어..ㅋ😅
실장님께서 과잉진료 절대 안하셔서 너무 좋았구 한편 제가 너무 고민하는 탓에 계속 기다리시게한게 너무 죄송했었엉ㅠ 근데 또 실장님 덕분에 수술을 결심하게 된거라 감사하기도 했지!😄😄
일단 수술하기 전 가운으로 갈아입고 상담받고 담당 의사선생님과도 상담하고 디자인 잡고 혈액검사와 혈압검사를 모두 마치고 수술실로 향했는데 이때부터 진짜 엄청난 긴장감이 몰려오기 시작했엉...🥲 하지만 수술실 들어가자마자 온몸에 빨간소독약을 바르는데 진심 너무 미친듯이 추워서 사실 여기서부터는 긴장이 전혀 안되더라구ㅋㅋㅋ 그냥 빨리 잠들고 싶다. 이 생각뿐ㅋㅋ 팔 지흡이라 발에 링거 맞았구! 막 엄청 아프다. 이런 느낌은 아녔엉! 하지만..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거..😂 소독 다하고 수술대에 엎드린채로 눕고 5분 있다 마취시작하고 바로 잠들었다^^
마취가 깨고 어느순간 회복실에 있었는데ㅋㅋ 어떻게 걸어온건지, 가운은 또 어떻게 입은건지ㅋㅋ 기억이 안나..ㅋㅋ 그러고 정신이 들고 보니 압박복이 입혀진 상태로 입고 왔던 옷으로 갈아입고 멀쩡히 집으로 잘 갔엉! 나는 3700cc가 나왔다고하셨엉!!
참고로 나는 혼자 왔지렁~겁도 없다..😅🤣
수술당일에는 엄청 아프다 이런 느낌보다 압박복 땜에 불편하다 정도였구, 근데 벌써부터 팔이 얇아져서 신나버렀어..ㅋㅋㅋ
1일차때는 아침에 압박복을 벗는데 진짜 지옥....ㅋㅋ 너무 아파ㅠ 붓기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엉!
일상생활하는데 그렇게 크게 불편함은 없어서 바로 학교까지 갔다왔징~✌️(대학생이면서 직장인의 삶...!)
아! 옷 입는거....이거 힘들엉...ㅋㅋㅠ
나는 2일차때부터 샤워했오! 근데 병원에서 붙여준 밴드를 떼어내는데 진짜 아파 죽는줄...눈물 광광ㅠㅠㅠ 진짜 이게 너무 아파ㅠ 고거 말고는 나름 괜찮았엉!
머리숙여서 감는거 완전 가능! 소독도 열심히 해줬지!
3일차~8일차때까지 붓기 최고 시기..!
말그대로 도라에몽 손.. 주먹이 안쥐어졌어ㅠ^^ㅋㅋ그 손을 보는데 진짜 웃겼어ㅋㅋㅋ 그래도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은 없었어서 출근도 했구! 이 때도 매일 소독 필수!
1주차! 붓기가 아주 천천히 빠지기 시작! 여전히 도라에몽 손이지만 주먹이 쥐어지는 도라에몽 손!(뭔지 아나?!) 팔도 점점 얇아지는게 보이는 시기이지만 멍이 엄청 심해지는 시기이기도 했엉ㅠ!
나는 12일차 부터 붓기가 확 빠지기 시작하면서 도라에몽 손 탈출!!✌️✌️ 팔도 전에는 붓기 때문에 많이 무거웠었는데 지금은 가벼워졌엉! 일상생활 아주 가능!
옷입는것도 처음보다는 완전 수월해!!
대망의 2주차! 실밥을 제거하고 팔 올릴때 당기는 느낌이 많이 줄고 팔꿈치 부분에 붓기가 아직있는거 말고는 완전 괜찮음!! 멍도 많이 옅어졌구^^
이제 옷도 아주 수월하게 입을 수 있엉!
그리고 현재 17일차! 아직도 팔꿈치 쪽에 붓기가 있기는 해.. 하지만 팔 접었다 폈다 하는거는 이제는 불편하지 않아! 머리도 아주 잘 묶구^^ 팔이 정말 많이 얇아졌엉! 근데 바본이 생겨서 좀 당기는 느낌이 있고 건들면 좀 아프긴 해ㅠ 아파 죽을정도는 아냐!
압박복은 계속 착용하고 있구! 스트레칭도 꾸준히 해주고 있엉!
팔 지흡이 너무 결과가 맘에 들어서 복부도 꼭 하려구!
고민하는 분들 진짜 많으실것 같은데 효과는 진짜 좋으니 나는 추천! 서비스직에서 일하는데 출퇴근 완전 가능! 나의 글을 보고 고민이 좀 해결되었으면 좋겠넹!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웡!
수술명
팔뚝 지방흡입
연령
20대여성
17 일
경과
비용
40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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