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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면서 뱃살 어느정도 빼긴 했는데 저 이후로 절대 더 안 빠지는 것이여요..
수술하면 탄력 떨어져서 무조건 처진다고 사후관리 필수라던데
너무 복잡스럽고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지방분해주사로 해보앗네요

옆구리만 빼고 복부 전체에 받앗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뱃살이 더 많이 줄어서 당황스러와요
진짜 안 굶었고 ㅇㄹㅇ에서 알려주는 방법만 잘 지켰는데 이렇게 바꼈어요
그리고 성분이 진짜 중요한 것 같은게 회차 늘려서 지분주 많이 맞은 편인데도
저는 몸에 부담된 적도 없고 주사 부위가 붓거나 아팠던 적도 없엇어요
이런 거 보면 안전한 건 확실히 시술 쪽이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