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다래끼 때문에 방문했습니다.의사 여의사,남의사 한분씩 계시고 부부이신데 남자의사선생님은 나긋하고 친절하신편이였는데 여의사분이 다른 댓글처럼 너무 불친절하고 아픈 노견 데리고 간건데 보호자 생각을 아예 안하시는거같아요..병원 방문했던게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싶어 간건데 이건 짜야한다고 말하면서 설명도 별로없으시고 제가 그렇게 해달라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짜야한다고 하더니 가셔서 핀셋같은걸 가져와서 상담하는 자리에서  애를 잡고 눈 언더라인에 다래끼,염증같은걸 그냥 짜셨는데 애가 살면서 한번도 밖에 배변실수를 한적이 없는데 너무 아프니까 똥도 지리고 저는 갑자기 진행된 상황과 애가 똥 지리는 모습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보호자한테 충분한 설명과 동의를 구하고 진행되는거면 이해하겠는데 그런 전후상황이 너무 심하게 부족했구요..결과적으로 처치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그런식으로 보호자,노견 강아지를 대하는곳은 가고싶지않아요. 병원을 안무서운 마음으로 오는 사람들이 어디있겠습니까. 근데 그런식으로 대응 하시는건 정말 아닌거같아요..

원래 다니던 동물병원에서 저희 강아지 스케이링 견적이 많이 나와서 지인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은 물론 스탭도 너무 친절하셔서 믿고 믿길 수 있었고 과잉 진료가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치료 이후 잘 관리 중입니다!

집이 앞이라 자주 다녔었는데 남자 원장님은 괜찮은데 여자원장님이 너무 불친절함 둘이 부부 인거같은데 남자원장님도 여자원장님 컨트롤 안되는거 같고 지나가다가 견주들 만나면 여긴 여자원장님때문에 안간다고 다들 하나같이 안다닌다고 말함 여자원장님 그렇게 성격대로 하시면 동물한테는 어떻게 하실지 의문스러워서 절때 안가는 병원

간호사분, 의사선생님 다 엄청 친절하세요. 대기시간도 길지않고 강쥐 상태에 대해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 강아지 상태 고려해서 약도 조절해서 지어주세요. 믿고 맡길만한 병원인거 같아요 ^^ 나아라 다니면서 많이 나아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