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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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님의 댓글
베****
집앞에 있는 동물병원이였는데 애가 갑자기 일주일전쯤부터 자꾸 숨어있고 밥도 잘 안먹을라해서 병원을 데리고 가서 엑스레이 찍고 검사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었어요. 그래서 진단 후 의사선생님이 발톱 깎는다고 하면서 애를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셨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의사선생님이 들어가신 방이 반투명 유리벽이고 바닥쪽은 투명유리였는데 갑자기 두루마리휴지가 바닥으로 떨어져 구르는게 보이길래 뭐지? 하고 기다렸는데 내 뒷발쪽에 두루마리휴지가 대충 감겨져있었고 하던말은 \\\"좀 피났다\\\" 이말만 하고 죄송하다고 하든 발톱하나도 제대로 못깎아서 애 발톱혈관까지 잘라 피내놓고 저 한마디가 끝이였습니다 ㅋㅋ 발톱하나도 못깎아서 피내놓고 죄송하단말 한마디도 안하는 의사한테 제 강아지 맡기고 싶은생각 1도없어서 그뒤로 몇년째 절~대 안갑니다.
맹****님의 댓글
맹****
원장님은 친절해요!
근데 간호사가 없어 옆에서 잡아줘야되요
피검사할때 애기가 아플까봐 오야오야~하는데 움직여서 두세번찔렀다 다시하고 하긴하는데 확실히
잡고 한번에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ㅠㅠㅠㅠ동물을 위하시는걸 알지만
봄****님의 댓글
봄****
원장님 친절하시나 간호사가 없어서 엑스레이 등 찍을 때 보호자가 보조해야되는 점이 불편했어요. 친절하시고 세심하게 봐주시기는 해요. 과잉진료 없이 양심적으로 진찰하시는 느낌입니다. 일상적으로 다니기에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