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어릴 때 집근처라 종종 들렀는데.. 둘째가 여기서 중성화하고나서 눈이 이상하더라고요
다시 데려가서 물었더니 별 이상없다고 하고
시간 지나서 다른 병원가서 검진했더니 다쳤던 흔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안경 끼면 기스난것처럼 평생 그렇게 보일거라고 해서 참 많이 속상했습니다
아마 안겨있지 못하는 아이라 그 과정에서 좀 다쳤던것같은데 병원에서 다친게 확실한데도 처치가 아쉽습니다

친절하시고 정직한 병원이예요
아토피로 털이 빠져서 종종 방문했었는데
약 처방받고 잘 나았구여
과잉진료같은거 없고 꼼꼼하세요
처방사료도 먹는데 아이에게 맞는 간식도 있어서
종종 구입합니다
친절하시고 좋은 병원이예여

시설도 좋고 원장님은 엄청나게 친절하신데 자꾸 밥 먹는 여부라던지 눈은 어떤지 여쭤보시면서 상태 괜찮다고 해도 강아지들이 요새 밥을 잘 안먹으면 걱정이많을거라는둥 이것저것 자료 설명하면서 다른 상품을 파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셨음 그런것 빼면 처치도 빠르고 친절하셔서 나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