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펫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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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의 댓글
수****
작성일
중성화수술 맡기고 집에 돌아왔는데 문제는 나였음 ㅋㅋ 애는 수술 끝나고 바로 잠들어 있어서 괜찮아 보이는데 내가 자꾸 불안해서 괜히 집안 청소부터 다시 시작함. 혹시 넘어질까 싶어서 바닥에 있는 잡동사니 다 치우고 방 온도까지 맞추고 난리였음 ㅜ 애가 깨어났을 때는 오히려 태연하게 물부터 마시고 주변을 둘러보길래 당황한 건 나 혼자였다는 생각이 들더라 ㅎㅎ 칼라 때문에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부딪히는 건 좀 안쓰러웠지만 성격 자체가 워낙 덤덤해서 금방 적응했음. 간식 안 먹을 줄 알았는데 작은 조각 하나 주니까 조심스럽게 받아먹는 거 보고 괜히 마음이 풀렸음 ㅋㅋ 첫날 밤에는 혹시나 해서 거실에서 같이 잤는데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쉬는 걸 보니까 더 이상 과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 싶었음 ㅜ 다음날에는 평소보다 느리긴 해도 표정이 훨씬 편안해 보여서 안심됐음 ㅎㅎ
크****님의 댓글
크****
작성일
전부터 오래 다녔는데 원장님 친절하십니다. 요즘은 유명(?)해지시면서 병원에 덜 나오시는 것 같아서 섭섭하긴 한데..ㅎㅎ 오래 한 자리에 계신 만큼 신뢰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카운터 직원분도 굉장히 친절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쑤****님의 댓글
쑤****
작성일
소개로 간곳인데
여기 의사샘이랑 실장님 전부 다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강아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는게 느껴지는곳이에요
집에서 한시간넘게 버스타고 가야하는 곳이지만
과잉진료 안하고 유기견 봉사도 다니시는 좋은 실장님과 원장님 두분이 계시는곳이에요
k****님의 댓글
k****
작성일
굉장히 오랬동안 그 자리에 계셨습니다. 지금은 이사해서 안간지 좀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희 강아지 어렸을 때 오래다녔는데, 미용도 잘 해주시고 친절하셨어요.
예전에 슬개골 수술도 받았었습니다. 받고 후에는 금방 회복했어요.
캐****님의 댓글
캐****
작성일
슬개골 뿐 아니라 꾸준히 다니는 병원입니다 실장님 원장님 두 분 모두 친절하시고 간호사 분들도 정말 친절하세요 예약제여서 그런지 프라이빗한 느낌이고 진료도 꼼꼼히 해주십니다 이만한 동물병원 없다고 생각해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