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니던 동물병원이 이사하면서 거기계신 원장님께서 이리로 옮기셔서 같이따라온지도 몇년된거같은데 변함없이 친절하고 시설은 여기가 더 좋아진것같다 여기 미용하는분도 엄청 괜찮다고 소문났던데 예약 많아서 엄두도안남..

강아지 미용해주는데 정강이쪽에 무슨 검은 말랑말랑한 혹같은게 생겨서 털에 묻는건줄알고 클리퍼로 살살 떼다가 피가 나서 급히다녀옴 ㅠㅠ 노견이라 자연스럽게 뭐가 생기는데 그거였던거같음.. 그런건줄도 모르고 클리퍼도 떼려고 살산 건들다가 피도보고 ㅠ 연고치료 받고  잘 왔습니다.. 담부턴 미용은 더 신중히 하려구요.....

강아지 심장사상충 받으러 가는데 시설깔끔하구 직원분들 엄청 친절해서 너무 좋음 ㅎㅎ 매달 가야해서 가는데 확실히 규모큰곳이 좋은거 맞는거같아요~ 원장님도 굉장히 실력 좋으시고 나중에 그럴 일이 생기면 안돼겠지만 만약 일이 행긴다면 여기서 진료받아야겠어용

설명을 엄청 자세하게 해주심. 어디가 안좋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거의 강의하는 수준으로 오래 이야기해주심. 일단 원장 선생님의 전문성이 확실히 느껴지고 병원 시설이나 직원들 친절도 모두 좋아 정착해서 다니고 있음.

햄스터 진료까지 봐주는 곳은 많이 없는데 봐 주셔서 좋았어요
이전에 한 곳 거절당하고 급하게 갔는데도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꼼꼼히 진료해 주시고 처방까지 해 주셔서 무사히 치료했습니다!
이 근방에 있는 동물병원 중 가장 컸던 걸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