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구토를 너무 해서 병원 데려감. 이것저것 검사했는데 큰 문제는 없어서 일단 약만 받고 다시 집으로 왔음 ㅜㅜ 딱히 병원가서 진단명을 들은건 아니지만 검사 더 하자고 과잉진료는 안해서 좋았음. 다들 친절하심

고양이들이 태어난 후로 계속 다닌 병원이니 이제 8년정도 됨
멀어도 이쪽으로 다님
군포~산본 일대에선 여기가 제일 잘 보는 듯
이제 애들이 노묘라 이것저것 봤는데 2주 후 발치 치료 하기로 결정
남 원장님이 고양이를 엄청 아껴줌
과잉이 얼마나 없냐면 첫째가 다리 절어서 병원 갔는데 엑스레이 이것저것 다 검사해보고 꾀병인거 밝혀져서 진료비 기본만 받으심
다만 대기가 진~~짜 길어서 하루 통으로 날아감

갑자기 눈에 눈곱이 많이 끼고 자꾸 눈을 비비길래 병원 데려갔음 약 7일치 받아서 왔는데 한 3-4일정도 먹이니까 눈꼽도 사라지고 나았음 노견이 돼서 그런지 쉽게 잘아픈거같아서 걱정이 많이 되는데 원장님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직원분들도 친절함

우리 강아지 갈 때까지 잘 다녔던 병원인데 수술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잘 됐고 회복은 노견이라 조금 걸렸지만 정성으로 이번 했을 때 돌봐주셔서 너무 고마웠어. 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가감 없이 말씀해 주셔서 좋아.

강아지가 8살이라 건강검진받으러 갔었는데 과잉진료 없이 자세히 설명 잘 해주셨어요!!
작년에 받은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검진비용도 너무 비쌀까 봐 걱정했는데 가격도 적당했던걸로 기억합니다~  : )
강아지가 아프거나 검진 필요하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장염이라서 4만원대 나왔어요 (강아지 마다 가격 다를듯 )
여기 원장선생님 두분 계시는데
과잉진료 전혀없고요
정말 보수적인 진료 해주십니다
검사권유 전혀 없구요..
대신 사람이 조금 많습니다 대기가 많을때는 30분이 기본이였어요. 꾸준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