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동물병원은 난생처음...입니다.
의사선생님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시고..
궁금한 것들 질문하면 꼼꼼히 설명도 이야기도 잘 해주시고.. 과잉진료 하나도 없으시고 강아지 2마리 진료보러갔는데 알러지진료 받은 강아지는 돈을 받지도 않으셨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이런 적은 처음인데 정말 의사선생님이 돈이 아니라 동물을 사랑하고 좋아서 하시는 거구나 느껴졌고 저희 강아지들 동물병원으로 이제 정착하려구요

눈물 너무너무 과도해서 갔었는데 우선 시설 너무 깨끗하고 깔끔하고 간호사랑 의사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심 알러지검사랑 항문낭 체크도 같이
해주셨고 되게 동물에대한 애정이 확실히 있어보이시고 꼼꼼하고 과잉진료없음

냥이 중성화 했음. 진료 볼 때 엄청 울고 할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안정될 때까지 한참이나 기다려주셨음. 소독하러 간 날 냥이가 너무 식욕이 없다했더니 공짜로 식욕촉진캔도 챙겨주심. 고양이 대기실이 따로 있는 것도 좋았음. 오픈 직후엔 줄이 엄청 기니까 점심쯤 가길 추천함!

귓병인줄 알고 데려갔으나 알러지라고 결과를 내려주심 귀청소 항문낭 관리했는데도 금액을 안받으심 만원한장 안받으셨음 간호사분들과 의사선생님이 우리강아지를 엄청이뻐하셨음 동물병원가서 돈 안내고 나와보는건 신박한 경험이고 우리강아지가 되게 우대받은기분이였음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사전에 강아지 스케일링을 맏길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