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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다들 수술하고 집갈때 어떻게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서화이야기 글모음
작성 18.07.17 03:33:15 조회 1,667

이번에 윤곽3종하는데 다들 수술하고 집갈때 어떻게 가셨어요?
제일 좋은 방법이라면 부모님이 태우러 오시면 좋겠다만..
부모님 친구들은 다 지방에있고 서울에 혼자 자취중이거든요 차량도 없구요ㅠㅠ
그 몰골로 대중교통 이용할수도 없고..  병원에서 집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가 있는것도 아니고ㅠㅠㅠ
택시를 타야되는건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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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이야기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58건
jsm****
택시 추천드립니다 조금 비싸겠지만 가장 편하지용 ㅠ
18-07-17 03:42
씨크릿머리띠
택시는 기본이구 ㅋㅋㅋㅋ 전철이나 버스타면 하..  목도리도 두를수도없고..ㅠㅠ
18-07-17 04:18
퍄퍕
잘 고려해보세요 저는 마취깨니까 택시부를 정신도 안되서 집에서 데리러 왔었네요;;
18-07-17 04:39
Eosm
저는윤곽을포함한 모든수술을 대리운전 이용했습니다만 윤곽은 하루지나서 퇴원할때쯤엔 멀쩡해요.. 제가 운전했어요.. 대중교통이용할때 자리없으면 서서가는것도가능할지몰라요 ㅋㅋㅋ 저는 자차이용했지만 주차장까지 붕대칭칭감은 상태로 갔어요 마스크랑 후드있는옷 준비하면 좋을거같아여!
18-07-17 05:07
Eosm
사람마다 다를수있으니 상태안좋으면 병원에 추가비용내고 하루 더 입원했다가 (상담할때미리가능여부확인해야해요) 대중교통이용하거나
입원비용으로 차라리 택시를이용하거나해야할듯해여 비용적으로보면 택시타는게 더 저렴할거같지만 (하루더입원하는데10만원정도라고하더라구여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혼자 사신다니 병원이 더 안전할거같아여 상담할때 최종비용에서.. 10만원 협상을 ...해보세여 수술후병원방문(교통비,간식비 ㅋㅋ) 처방약 등등 모든 비용을 포함한게 최종비용이겠죵? ㅠㅠ
18-07-17 05:15
유닌닐
택시타구요 마스크에ㅋㅋㅌ
18-07-17 05:36
지워ㅣ니ㅣㄴ
남친이 차로 데려다줬습니다..ㅋㅋㅋ
18-07-17 08:47
En
전 택시타고 집갔어요~
18-07-17 10:16
Hyun
ㅋㅋㅋ그러게요 저도 이번에 코수술하는데.. 이게 늘 걱정이였어요..
18-07-17 10:38
굥잉
저는 서울살다 지금은 일산쪽에 살구있는데 혼자갈때 차 가지고가면 대리불러야하고 ㅜ 그게더 번거로워서 택시탔어요 ㅠㅠ 사람들이 보는것두 그렇구 ㅋㅋㅋ 차라리 기사분 한분만 보시는게 .. 기사분도 워낙 강남에 성형외과가 많으니 아시는것같더라구용 ㅎㅎ 택시비 아깝긴하지만 그게 최선인거가타요 ㅠ
18-07-17 12:10
뉸뉴냔냐룽
코수술햇을때 혼자 모자에 마스크끼고 택시탓어요..
18-07-17 12:53
어피치v
저는 쌍수하고 어머니가 태워주셨어요 ㅋㅋ
18-07-17 13:27
djfk
카카오택시 불러서 가셔야될듯해요 ㅠㅠ
18-07-17 17:31
1648
저는 힘들어서 택시타고갔어여 여름이라서너무덥고 그러더라고요ㅠ
18-07-17 17:55
박윰
병원에서 소개시켜주는 호텔방 잡으면 픽업차량 있을거에요! 저는 어제 윤곽3종했는데 친한언니가 다 도와줬거든요~ 진짜 혼자면 너무 힘들거에요ㅜㅜ 친한 친구 불러오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18-07-17 19:56
애슐리비
택시보고살살가달라하세요카카오로
18-07-18 06:00
뀩뀩
당일퇴원이신거면 혼자힘드실텐데ㅠㅠ 이게사람마다다르겠지만 제친구한명은 마취는 다깼는데 어지러워서 혼자안간게 다행이라고 그랬었구요 한명은 어지럽지는않았지만 대중교통이용해사 지하철 버스타고가는데 시선까문애 가린다고해도 티나서 친구나 가족중이라도 누가같이가는게좋을거같애요ㅜㅜ 멀리계서서어려우시깃지만ㅠㅠ방법이없으면 입원하루더하던가 택시타셔야될거같애요ㅠㅠㅠ
18-07-19 11:34
이쁜코건강코
친구 차 타고 갔어요 대중교통 타고 갈 자신이 없네요
18-07-19 16:38
칙촉
전 쌍수했을때 선글라슨 꼈던가해서 그냥 지하철타고 시술받고도 그냥 다녔습니다.ㅋㅋㅋ좀 창피하긴 했지만....
18-07-19 19:17
한나나나
저는 부모님이 나서주셨어요.... ㅠㅜㅜ 아무래도 그 편이 편하죠... 그 정신없는 상태서 택시는 무리일 거 같아요
18-07-19 19:35
예쁨2
전 라섹하고 집 어떻게 갈지가 고민입니다ㅠㅠ
에혀..
18-07-19 21:07
어닫
셋째날부터는 그냥 대중교통이용했어요 ㅠㅠ그전엔 도저히 안되겠어서 엄마차..
18-07-20 01:06
루시드
저는 택시타고 갔어요ㅠㅠ 대중교통은 너무 부담스러워서 못 타겠더라구요ㅠㅠ
18-07-20 01:45
hgc****
저는 엄마랑 같이 내원해서 그냥 같이 버스타고 지방으로 내려갔어요ㅋㅋ 그냥 얼굴 모를 사람인데 하고요
18-07-20 02:58
ㅇㅇㅇ1
저는 마스크 쓰고 모자쓰고 택시 탔어용
18-07-20 03:03
ranii
저는 모자쓰고 택시타고 갔어요ㅠㅠ그래도 사람들 눈이 좀 신경쓰이도라고요ㅠㅠㅠ
18-07-20 03:09
성예사0247
택시타시는게 좋을거가튼데...쌍수만햇는데도 아파서 콜택불러서 서울부터 인천까지 갓어욬ㅋㅋㅋ
18-07-20 08:22
쟌끼
택시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쌍수하고 안경끼고 버스타고 왔지만 사람들이 쳐다보더라구용ㅎㅎㅎ
18-07-20 10:04
쫑아리
저는 택시 추천... 대중교통 이용 절대못해요...ㅠㅠ
18-07-20 10:20
wowo****
제 친구들도 집에 혼자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가 제가 데릴러 갔어요...거의 울면서 전화와가지곸ㅋㅋㅋㅋ
18-07-20 13:43
angus121
멀쩡히 지하철타고 집에갔어요
18-07-20 14:43
춘ㅇㅇ
전 진짜방법이없어서 인천까지운전하고갔어뇨....또륵...대리부를걸그랬어요
18-07-20 15:33
뷔뷔뷔뷔뷔뷔뷔
저는 계속 택시 탔어요 ㅋㅋㅋ
18-07-20 15:59
윤봄
저는 모자쓰고 마스크하고 대중교통으로 돌아왔었어요ㅋㅋㅋ 그것도 퇴근시간대에 한시간거리를... 생각보다 신경 많이 안 쓰였었어요ㅎㅎ
18-07-20 16:19
또이
저는 그냥 제가 운전해서 갔습니다. ㅋ 수면마취 다 깬 것 같애서 갔는데 다행히 문제는 없었어요
18-07-20 18:19
alswl263
많이 멀지 않는 거리면 택시타야 할꺼 같은데요ㅎ헤
18-07-20 20:07
이민철
다들 차타고 귀가하지않나요?택시라도
18-07-20 21:20
귀가본능
택시타고 가는게 제일 편하고 안전할것 같아요
ㅂ성형외과 몇년전에 수술받고 리무진서비스인가 데려다주셨어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18-07-20 21:39
Mee
대중교통은 절대 무리구요.. 택시를 타야겠지만 혼자서 가기는 좀 힘들꺼같은데ㅠㅠ 통증도 통증이지만 마취후에 완전히 정신차리기가 어려워서...보호자분 한분 동행하는게 좋을꺼같아요
18-07-20 22:29
mojji
저도 경기도쪽에 살아서 혼자 가야하는데.. 지하철이나 택시 이용 해야할듯요ㅠㅠ
18-07-21 03:57
존녜여신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병원 갔다가 집까지 부모님차 타고왓어영
18-07-21 18:48
태형
택시밖에 없는거 같아요ㅠㅠ 주변에 차 있는 지인 없으면요..
18-07-21 20:20
꿈의대화
남자친구 ....도저히 그냥 못가겠더라고요
18-07-21 20:41
뚱냥냥
마스크랑 모자쓰고 택시탔어요ㅠㅠ 서울권 안이라면 택시가 젤 나아요....힘도덜들고ㅜㅜ
18-07-21 21:41
뚱냥냥
근데 하체 지흡했을때는 엉덩이가 너무아파서ㅠ 가족차타고 누워서갓죠ㅠㅠ
18-07-21 21:42
ofrhdd
친구한분 데리거 같이 이동하는게 젤 좋을텐데 ㅜ
18-07-22 03:49
블루밍콩
택시 아깝더라도 빨리집가셔서 휴식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큐
18-07-22 06:13
크랜베리77
엄마랑 같이 택시타고 갔어요... 마스크 끼고 바로 앞에서 택시 타면 괜찮지 않을까요
18-07-22 10:55
김감자루
저는 모자푹눌러쓰고 선글라스랑 마스크끼고 집에갔었네요 ㅋㅋㅋㅋ
18-07-22 17:37
잭재ㅔ대
택시가 최고..ㅋㅋㅋㅋㅋ
18-07-22 20:12
존엄
보통 택시탈거예요. 대중교통으로 보여주기도 애매하고
부모님 시간안되시면 차라리 택시요
18-07-23 00:32
dhdldi
병원 앞에서 택시 잡는 것도 일이니 콜택시나 카카오택시 이용하시는게 어떨까요
직접 부르기 힘들 정도로 아프면
병원 측에 요청하면 콜택시 호출 정도는 도와주지 않을까요??
18-07-23 01:27
1234d****
택시
타구
갔습니당 ㅜㅜ
그게 현실..
18-07-23 04:44
용발이
전 아빠가 태우러 오셨어요 코수술했었는데 어지럽고 남들한테 보이기도 좀 쪽팔려서 ㅋㅋㅋㅋ
18-07-23 13:53
윤곽이하구파
저는 친구 서울 살아서 친구집까지 택시타고 가려고 생각중이에요 ㅜㅜ
18-07-23 15:02
도쿄거주자
저는 그냥 큰맘먹고 택시탔어요ㅠㅠ 전철이나 버스 탈 자신이 없어서...
18-07-24 01:14
말랑말랭
엄마찬스를 썼습니당 (٭°̧̧̧ω°̧̧̧٭)
18-07-27 01:53
민블
부모님이 허락하신건 부모님이 태워주셨어요ㅎ 다른건 티나는게 아니여서 혼자 택시타고왔네요
18-07-3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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