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ㄹㅇ, ㄷㅋㄹㅅ,ㅇㅂㅅ, ㄷㄷㅇ, ㅇㄴㅂ,ㅌㅇㅅ 6군데 코성형(복코) 상담 후기 > 통합발품 후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2161

통합발품 후기

[코성형] ㅋㅋㄹㅇ, ㄷㅋㄹㅅ,ㅇㅂㅅ, ㄷㄷㅇ, ㅇㄴㅂ,ㅌㅇㅅ 6군데 코성형(복코) 상담 후기

작성일 25-12-03 18:34:31
조회 44회

본문

정말 솔직하고 직설적이게 설명 할게.

1. ㅋㅋㄹㅇ 320 만원

 원장님은 딱 한 분이시고 실장님 정말 친절하심. 그래서 나도 모르게 눈이나 윤각에 대해 추가 자문도 구했는데
눈은 비절개로 찝는거만 추천하셨고 윤각은 정말 비추하심. 하면 그저 흔한 인플루언서 될 것 같다고 지금이 더 개성있고 매력있다고..  돈 많으면 해라!(사후 피부 쳐짐)
아무튼 코에 대해선 실리콘도 뭘 넣는지 보여주시고 원장님이랑 상담 들어갔는데 이만큼 올릴 것 같다. 눈대중으로만 들었어....
설명이 자세하진 않고 코성형 후기 사진 보니까 다들 너무 자연스럽더라. 한건가?? 싶은 느낌이라 화려한거 싫으면 비추
뭐 별로 기억에 남는 병원은 아님. 코수술 320 으로 제일 쌌어.

2. ㅌㅋㄹㅅ (ㅈㅇㅎ 원장님) 600~650 (얼지이 포함)

 실장님은 적당히 친절하셨고 강남미인 같았어. 신기하게 ct는 안찍고 태블릿으로 정면 옆면 찍고 원장님 들어오심.
손으로 막 만져보시고 코 속 후레쉬로 보고 비중격이 휘어있네요. 바로 아시더라???? 신기방기
뭔가 전문성.. 그 세월의 짬이 느껴졌어. 엄청 디테일하게 내 얼굴을 조목조목 뜯어서 설명해주셨는데
"눈썹뼈는 튀어나와 있는데 이마는 꺼져있다. 그래서 콧대가 낮아보인다. 미간 사이가 뭔가 아쉽고 허전하고 콧등이 두껍고
코끝이 안잡혀있어서 괜히 더 뭉툭해보인다. 입이 튀어나온것처럼 보이는데 튀어나오기 보단 콧대도 낮고 코 주변 볼살이 없어서
얼굴 중앙이 들어가보여 튀어나와 보이는것이다."
사실 난 이런 분석 너무 좋아해서 급 호감이었는데 상처받을수도 있을듯..ㅎㅎ
눈얘기도 꺼내봤는데.... 쌍거풀은 있지만 좀 삼백안같구 힘없어보여서 ㅜㅜ 그냥 너가 귀찮아서 대충 뜨는거지 떠보라니까 잘 뜬다. 힘있게 떠봐라.
그러고는 지방이식도 추천해주시더라고. 내가 성형 유무를 볼때 이마를 많이 보는데 동양인 얼굴에선
이마 라인 둥글게 타고 코까지 내려오는 그 인형옆테가 너무 부자연스럽고 안이쁘다고 생각해서 ㅜㅠ 지방이식은 좀 고민됐어
기능코는 안하시고 후기들 보면 지이이인짜 화려해. 가격은 450에 얼굴 지이 150 해서 600만원 나온 것 같애.


3. ㅇㅂㅅ (ㅅㅅㅈ 원장님) 정가 605 > 이벤트가 473 > 430 까지 해주신다고 함.

 실장님이 이 병원 코성형 경험자여서 그런지 엄청 잘 알고계시더라고. ct 찍었음
원장님 코수술에 반해서 9년을 같이 일했다고 들었고, 무코였는데 실리콘 제일 높은거 넣어서 지금 자연스러운 코 됐다고 좋아하심
코도 오똑하시고 흉터도 잘 안보이더라. 얼굴이랑 조화로웠어.
실장님이 원장님보다 설명 엄청 자세하고 분위기도 친구랑 수다떠는것처럼 세세했어.
실리콘 3~4미리 넣는다고 했고 콧볼축소도 추천받았어.
as체계가 정말 잘 잡혀있다고 먼저 어필 하더라. 불만족으로 마취비만 받고 재수 해준다고 들었어. 3년동안이랬나??
실장님 자체고 너무 자부심있어 해서 안심이 간 병원.


4. ㄷㄷㅇ (ㄱ 원장님) 440 만원, 얼지이 1차 70만원

 원장님이 수술 들어갈때 상담을 받아가지고. 대기 시간 길어서 근처 카페가서 앉아있다가 왔고
한시간 기다렸어. 유명하다고 해서 왔는데 원장님이 수술도 많이 잡혀있으시고
그래서 그런지 수술 들어갈때 힘든 곡소리 같은거 있잖아. 으어... 하으.... 하아.. 이런 거
들어올때 나올때 그리고 나 상담하러 들어올때 이런소리 들으니까 괜히
기분 나쁘고 좀 신뢰가 없더라.. 피곤에 절여져서 내 수술 망할 것 같은 느낌.....
상담 시작하고 뭐 코 이정도 높일거라고 그림 그려주시고 전체적으로 간단하고 심플하게 설명했어.
내가 전 상담으로 들은게 있어서 원장님께 비순각도 여쭈어보고 제가 코끝이 안잡혀있다고 다른 병원에서 들었는데
제 코뚱뚱함이 잘 잡힐지.. 뭐 이런거 여쭈어봤는데 그걸 왜 (다른 병원에서 언급한걸) 자기한테 말하냐? 는 식으로
퉁명스럽게 대답해서 아 좀 기분나쁠만 한가??? 뻘쭘하고 민망했어.
상담 하는 내내 다리 떠시고 대답도 마지못해 빨리빨리 대답해주는 느낌이라
6군데 중 상담 젤 눈치보이고 별로였어.. 그래서 나도 더 궁금한거 없다고 하고 걍 나왔어.


5. ㅇㄴㅂ (ㅊㅁㄱ 원장님)

 실장님이 코 모양을 자세하게 보시면서 설명해주셨어. 절골을 많이 추천받았었는데 여기는 절골 비추라고 했어.
위아래가 두꺼우면 아래를 좁혀서 위아래 비율을 맞춰야지 위까지 또 좁혀서  아래가 여전히 뚱뚱해 보이게 하는건 아닌것같담서.
내가 원하는 코모양을 말했는데 여기서 알았어. 나 화려한 코 좋아하는구나 하고 ㅋㅋㅋㅋㅋ
욕심부려서 말하는거 다 말려주셨고 의논도 해주시고 원장님도 성심성의것 애끼해주셨어. 기능은 안하신대
여긴 조화를 많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가격 기억 안 나 ㅜㅜㅜ


6. ㅌㅇㅅ (ㅇㅈㅍ 원장님) 463 만원


 재수술에 유명한 병원이라 그런가 실장님들이 어디어디 상담 다녀왔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자기가 알고있는 가격에 맞출까바 걍 싼데만 말했어 ㅋㅋㅋ..
그러고 상담 하고나서 물어봤지. 혹시 병원은 왜 물어보냐고. 그랬더니 재수술 병원이라
그냥 오지랖이래. 어디서 재수술 많이 오는지 아니까 궁금해서
쭉 말해줬는데 몇군데는 비추 받았어. 다 무너진담서. 자기네 병원은 좀 다른 수술 방식이고
기증늑 자가늑 가격이 똑같대. 기능늑도 젤 좋은걸로 써서 그렇다나.
자기도 여기서 수술 받았고 온 고객님중에 진짜 여신됐다고 썰도 풀어주고
자기 친구들 3명도 다 데려와서 여기서 코성형했다. 그러더라고.
그냥 갑자기 확 꽂혔어. 내 비중격 휜 문제는 안쪽을 레이저로 지진다나. 그냥 해주신다고 들었구
기증늑 하기로 했어. 500이었는데 진짜 넘 비싸다고 징징대니까 463까지 깎아주시고 예약금 41 선입금하고
리뷰작성 약속도 받았아. 그러고 수술 끝나고 콧볼 실묶기도 그냥 해주셨대.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