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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수능 끝난 11월달에 해서 렌즈삽입한지 이제 2년차가 됐어 일단 내가 한 병원은 렌즈삽입 보다는 박형직 원장님 라식,라섹이 훨씬 유명한 병원이야 나는 언니가 여기서 라섹을 해서 렌삽도 여기서 하게 됐어 일단 수술은 10분정도 걸렸고 후유증 이런 건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게 렌즈삽입 최대 장점인 거 같아 수술하고 왼,오 눈 각각 1.0, 0.9였는데 저번주에 정기검진 받으러 가니까 왼쪽은 0.7,오른 쪽은 0.5가됐더라고 나는 많이 떨어진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원장님은 ㄱㅊ은 편이라고 하더라고 할 거면 내가 한 병원말고도 렌삽 더 잘하는 병원 있으니까 잘 찾으면서 하는 거 추천할게 나는 안구건조증이 엄청 심해서 시력이 더 떨어진 걸수도 있어 안구건조증 심하면 시력이 떨어질 위험이 있거든 예사들도 만약에 수술받게 되면 관리 열심히 해줘야돼! 이거에 대해소 더 궁금한 사람 있으면 내가 이거 대해서 더 자세히 글 써올게! 암튼 시력 이렇게 떨어졌지만 렌삽은 나중에 다시 복원이 가능하잖아? 나도 한 30대 정도 되면 더 좋은 렌즈로 바꿀려고! 원래 시력이 양쪽 다 마이너스에 난시가 엄청 심했어서 난 시력 떨어져도 만족하면서 사는 중이야 렌샵,라식,라섹 고밈하는 사람 있으면 난 그 중에 렌삽을 젤 추천해! 이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글 보고 귱금한 거 있으면 말해줘! 내가 하는 선에소 열심히 다 답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