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Q&A] 너넨 첫 외모정병 발발 계기가 머임
익명글쓴이 본문
그냥 거울속 내가 남들한테도 그렇기 보일거라고 믿구
내 얼굴이 평균 예쁘장한 정도라고 생각하고
별 불만없이 살았었는데
그때당시 내 친구가 나를 막 후면카메라로 갑자기 찍고
“야 니 이렇게 생김ㅋㅋ ”
하면서 나한테 못생기게 찍힌걸 나한테 보여줬다?
한두번도 아니고 그냥 만날때마다ㅋㅋㅋ
ㄹㅇ 뭐 하나 부정적인 형용사 하나없이도
내 외모정병에 첫 불을 지핀 대사였음 ㅋ
지금생각해도 좀 혈압오른다 ㅋㅋㅋㅋ
그때 생각하면 그 친구가 교묘하게 뒤에서 친구 왕따시키고
그런 짓을 주동했었는데
내가 참 무서운 애랑 친구했던 것 같음
내가 뭐가 그렇게 아니꼬왔었을까
아우..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괜히 예사부러워서 트집잡으려는 친구네 싫다..
나는 맨날 아침마다 시간들여서 쌍액하는 내모습에 현타와서 정병 심해지고 결국 쌍수엔딩..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와 그거진짜인정
난 수능날까지 쌍액했었엌ㅋㅋㅋㅋㅋㅋㅋ
쌍수해서 다행이지ㅠ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어릴때부터 예쁘다는 말을 진짜 많이 들었는데
그거 말고 칭찬들은적이 없음
내가 봐도 외모말고 나는 다 별로라 ..
누가 조금이라도 내 외모를 부정적으로 말하면
내가 부정되는 느낌임 ㅎㅎ
찐 정병ㅋㅋ.. ㅠ 고통스러워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전남친들이 나한테만 발기부전이었어서 ..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어릴때부터 명절에 가족들 만나면 ㅇㅇ이는 코만 하면 예쁘겠다, 살이 좀 오른 것 같다, 어디어디를 고쳐라 .. 이런 외모 관련된 말을 많이 들어서 거울을 들여다보는게 습관이 된 것 같아ㅜㅋㅋ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아 나는 나중에 코성형을 해야되는구나’라는 생각이 자리잡혔달까…?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코르셋을 조이고 있었어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난 초등학교 때까지 진짜 잘 나갂는데 중학겨 들어가서 안경을 끼기 시작한 뒤부터 살도 같이 찌면서 애들한테 갑자기 놀림도 당하고 은따도 당했어 ㅜ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본문보고 충격받았어 대체 어떻게 살아와야 친구한테 저런 짓을 할 수가 있지 1댓말대로 예사한테 열등감 있었던거같아 보기만해도 내가 다 마음아프네…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어릴때부터 컴플렉스라고 생각도 안했고 바라지도 않았던 코성형을
어른되면 시켜주겠다는 주변 어른들의 말들?!
다른 애들과 나랑 비교하는 말들 들으면서 ㅠㅠ
난 자연스레 내 코가 못생겼구나 싶었고 초딩때부터 어른되면 코해야지 이런생각을 했던것같애
또 코시국에 학생이었는데 익명큐엔에이앱으로 하관빻았다고 욕들은적있어서ㅠㅠㅋㅋㅋ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안아주고싶다…
그래두 따뜻하고 밝게 잘 자란 것 같아서 넘 기특해
익명에스크로 그ㅈㄹ한 애는 진짜 미친거지
그딴애는 하는일 족족 망하고 엉망일거야
우리 밝고 당차게 잘 살자!!!!!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나도 초중딩 때 친구들 중에 얼굴 네모나다고 놀리고 남자애들 중엔 나만 못생겼다는 식으로 대놓고 꼽주는 애들 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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